청주 통합청사 1층에 13종 쌀·가공품 전시…쌀 소비 촉진 앞장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은 청주시 성화동 충북본부 통합청사에 '충북농협 쌀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개관식을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선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영준 충북 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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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쌀 홍보 부스 개관식.[ 사진=충북농협] 2025.06.30 baek3413@newspim.com |
홍보 부스에는 도내 각 지역에서 생산된 13종의 쌀과 가공품이 실물로 전시되고 쌀의 효능을 소개하는 자료도 비치했다.
충북농협은 지난해부터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다양한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용선 본부장은 "내방객과 지역민에게 충북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고품질 쌀 판매와 소비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