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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산 화재로 자녀 잃은 부모 위로…"가슴 미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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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결단 숭고함에 머리 숙여 경의"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부산시 부산진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두 자녀를 잃은 유가족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를 통해 "열살, 일곱살 밖에 되지 않은 자매가 밝은 미래를 펼쳐보지도 못한 채 우리 곁을 떠났다는 사실에 가슴이 미어진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부산진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두 자녀를 잃은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 2025.06.26 [사진=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그러면서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어린아이들을 두고 이른 새벽 일터로 향해야 했던 부모님의 마음을 감히 헤아릴 수 없다"며 "이 참담한 슬픔 속에서도 유가족께서는 장기기증이라는 결단을 내려주셨다. 또 다른 생명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그 숭고함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이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화재 예방과 피난시설 점검 등 안전 대책을 강화해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단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모든 역량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이어 "유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 드리며, 두 자매의 명복을 온 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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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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