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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공습 유탄 맞을라"…건설업계, 호르무즈 봉쇄시 원가 악화

기사입력 : 2025년06월24일 06:03

최종수정 : 2025년06월24일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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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원자재 수급 '경고등'
해외건설 수주 '핵심' 중동…불안감 속 "일단 예의주시"
이라크 사업장 '만일 사태 대비'…전문가 "간접 여파 머물 것"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미국의 핵시설 공습에 이란이 주요 무역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시사하면서 국내 건설업계도 중동 정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고 해외 건설 수주에서 중동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인 국내 건설시장 구조상, 이번 지정학적 위기가 장기화될 경우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중동 건설 현장 타격이 우려되는 분위기다.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원자재 수급 '경고등'

지난 2019년, 이란 병사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순찰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화사 뉴스핌 특약]

24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전쟁으로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국내 건설사들이 공사 중단뿐 아니라 원가율 상승으로 불똥이 튈지 긴장하고 있다.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이란 의회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자국 핵시설에 대한 미국의 폭격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했다. 이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의 포르도, 이스파한, 나탄즈 핵시설에 대해 "대규모 정밀 타격"을 가한데 데 따른 조치다.

최종 결정권은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에게 넘어갔지만, 그 역시 이날(현지 시간 23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시온주의 적들은 심각한 실수를 저지르고 엄청난 범죄를 자행했다"며 "그들은 처벌받아야 하며, 현재 처벌받고 있다"고 대응을 예고하며 추가적인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건설업계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직접적인 물류, 운송비 상승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지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건설 원자재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공사비 전반의 상승을 야기했으며, 이는 건설 업계의 수익성 악화와 더불어 분양가 인상으로 이어지는 등 다양한 파급효과를 낳은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결의하자, 국제 유가는 4%가량 급등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개장 직후 5.7% 급등한 배럴당 81달러까지 오르며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80달러를 돌파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아라비아해를 잇는 핵심 해상 수송로로,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해협을 통과하는 석유 운송량은 하루 평균 2000만 배럴에 육박한다. 이는 전 세계 석유 소비량의 약 20%, 글로벌 석유 무역량의 20~25%에 해당하며, 전 세계 액화천연가스(LNG) 무역량의 약 5분의 1에서 3분의 1 가량이 주로 카타르에서 이 해협을 통해 운송되기도 한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는 석유를 운송할 수 있는 우회로를 확보했지만, 그 양은 턱없이 부족하다. EIA는 "사우디의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페르시아만 인근 아브카이크 유전 처리 센터에서 홍해 연안의 얀부 항구까지 운행하는 하루 500만 배럴 용량의 동서 원유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UAE는 오만만의 푸자이라 수출 터미널과 육상 유전을 연결하는 180만 배럴 용량의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우회 수송관을 합쳐도 하루 680만 배럴 정도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하루 2000만 배럴에 4분의 1을 간신히 넘기는 수치다.

특히 한국 건설업계가 느끼는 위기감은 더 크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한국으로 수입되는 중동산 원유의 99%가 이곳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국내 원유 수입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가능성이 높다.

원유 가격 상승은 시멘트, 철근 등 건설 자재 생산 비용의 동반 상승을 의미한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원자재 수급 불안 및 국제 유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며 "원가 관리와 국가별 동향 파악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해외건설 수주 '핵심' 중동…불안감 속 "일단 예의주시"

분쟁이 장기화되거나 확대될 경우 해외 건설 수주 역시 문제에 직면한다. 인접 지역 사업장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중동은 한국 해외 건설 수주에서 역사적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한국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총 116억2247만달러(약 16조437억원)로, 이 가운데 중동이 56억4174만달러(약 7조7890억원)로 전체의 48.5%를 차지했다.

올해 대표적인 중동 수주 사업으로는 ▲삼성E&A의 UAE 타지즈 메탄올 생산 플랜트(16억8500만달러) ▲현대건설의 사우디 송전선(3억8800만달러)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이 참여한 사우디 화력 발전소(15억4000만달러) 등이 있다.

따라서 중동 수주 감소는 국내 건설사 해외 수주 전체의 감소로 이어질 우려가 제기된다. 다만 다수 건설사 관계자들은 이란에 직접적인 사업장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예의주시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전했다. 국내 건설사는 과거 미국의 대이란 제재 이후 대부분 이란에서 철수한 상태로 직접적인 타격은 없기 때문이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중동 지역의 국제 정세 불안은 오래된 일이라 직접적인 수주 감소까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 있는 이라크에서 사업을 진행 중인 국내 건설사들도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피해는 없다"고 답했다. 국내 건설사 사업장 상당수가 국경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방안을 준비 중이다. 이라크 신항만 조성 공사를 맡은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란-이스라엘 분쟁과 관련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 대비 방안을 검토, 준비한 상황"이라며 "중동 정세를 면밀히 살피며 현장 상황에 맞는 대응책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라크에서 사업을 진행 중인 국내 건설사는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한화 건설부문)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설비(현대건설) ▲카르발라 정유시설 공사(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GS건설·SK에코플랜트) 등이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건설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간접 범위 내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유가 상승은 레미콘 공장 운영비, 운송비 등 건설 관련 전반적인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도 "건설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유가 상승에 따른 간접적인 여파이며, 중동 지역 수주 감소 가능성도 간접적인 영향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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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 감독 데뷔작 CGV 단독 개봉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가수와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온 이정현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CGV는 17일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단편 영화 '꽃놀이 간다'(Toe-Tapping Tunes)가 오는 10월 2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정현이 주연 및 감독을 맡은 영화 '꽃놀이 간다'. [사진= 필름다빈] 2025.10.17 oks34@newspim.com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던 화제작 '꽃놀이 간다'는 이정현이 감독·각본·주연을 모두 맡아 배우로서 쌓아 온 감정의 깊이를 스크린 뒤의 시선으로 옮겨냈다.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말기 암 환자인 엄마와 살고 있는 수미(이정현)는 밀린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진해서 병원에서 쫓겨나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한다. 1억 5000만 원짜리 집에 산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두 모녀. 점점 위독해지는 엄마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꽃놀이 관광 포스터를 본 수미는 엄마가 다시 일어나 꽃놀이를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꽃놀이 관광을 약속한다. 영화 '꽃놀이 간다'는 감독 이정현의 자전적인 경험도 녹여냈다. 이정현은 "어머니께서 3년 전 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으실 때 그렇게 꽃놀이를 가고 싶어하셨는데, 저는 이해를 못해 싸운 적도 있다' 두고두고 후회가 남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정현의 안타까움이 반영 되어서인지 딸의 애처로운 희망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꽃놀이 간다'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이정현 감독은 추석 특집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꽃놀이 간다'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어 KBS '편스토랑',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작품에 담긴 진심을 직접 전한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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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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