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6일 오후 2시 40분경 부산 부산진구 영광도서 앞 일방통행로에서 A(70대·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충격한 뒤 반대 차로로 돌진해 SUV차량와 봉고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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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2시 40분경 부산 부산진구 영광도서 앞 일방통행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반대 차로로 돌진해 3중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부산진경찰서] 2025.06.16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차량 운전자와 SUV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