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사발렌카, 클레이코트에서 '여자 흙신' 시비옹테크 잡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프랑스오픈 준결승 2-1... 시비옹테크 대회 4연패 저지
생애 처음 대회 결승 올라 세계 2위 고프와 우승 다퉈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27·벨라루스)가 클레이코트에서 '여자 흙신' 이가 시비옹테크(24·폴란드)를 꺾고 프랑스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 2위 코코 고프(21·미국)와 결승전을 치른다.

사발렌카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총상금 876억원)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시비옹테크를 2시간 19분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1(7-6<7-1> 4-6 6-0)로 꺾었다.

[파리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사발렌카가 5일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2025.6.5 psoq1337@newspim.com

사발렌카는 생애 첫 프랑스오픈 결승에 올랐으며 2023년 US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여자 나달'로 불리며 롤랑가로스를 지배해온 시비옹테크는 이번 패배로 대회 4연패와 통산 5번째 우승이 무산됐다. 아울러 프랑스오픈에서 이어지던 연승 기록도 26경기에서 멈췄다.

사발렌카는 이날 승리로 시비옹테크와의 상대 전적에서 5승8패로 격차를 좁혔다. 클레이코트에서는 이전까지 1승 5패로 절대 열세였지만 강력한 스트로크와 안정적인 서브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3세트에서는 시비옹테크가 체력 저하로 힘을 쓰지 못하며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한 채 무너졌다.

[파리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시비옹테크가 5일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백핸드 리턴을 하고 있다. 2025.6.5 psoq1337@newspim.com

결승에서는 세계 2위 고프와 빅 매치가 성사됐다. 고프는 같은 날 열린 준결승에서 '세계 361위의 돌풍' 로이스 보아송(22·프랑스)을 2-0(6-1 6-2)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고프는 2022년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시비옹테크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우승하면 2015년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르는 미국 선수가 된다.

고프와 사발렌카는 지금까지 10차례 대결을 펼쳐 5승 5패로 팽팽하다. 클레이코트 전적도 1승 1패로 팽팽하다. 가장 최근 대결은 지난 5월 마드리드오픈 결승으로 당시 사발렌카가 2-0 완승을 거뒀다. 메이저 대회 맞대결은 2023년 US오픈 결승(고프 승)과 지난해 호주오픈 준결승(사발렌카 승)에서 1승 1패다.

[파리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고프가 5일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백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2025.6.5 psoq1337@newspim.com

사발렌카는 경기 후 "시비옹테크는 롤랑가로스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다. 이런 무대에서 승리해 믿기지 않을 만큼 기쁘다. 하지만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고프는 "3년 전 결승에 졌을 때 세상이 끝난 줄 알았다. 그러나 다음 날도 해는 떴고 파리 거리에서는 아무도 내가 졌다는 걸 신경 쓰지 않았다"며 "결승에서 세계 1위와 맞붙게 돼 설렌다"고 밝혔다.

여자 단식의 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7일 밤 치러진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