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목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달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에 달할 전망이다.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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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5일인 목요일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2023년 9월 22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은평한옥마을 위로 쾌청한 하늘이 펼쳐진 모습. 2023.09.22 choipix16@newspim.com |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져 큰 일교차를 보일 전망이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7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울산 15도 ▲제주 18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6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고,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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