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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태국 타이펙스 2025서 '밀키스·새로' 알렸다

기사입력 : 2025년06월02일 09:22

최종수정 : 2025년06월02일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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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및 소비자 약 7000명 부스 방문, 250여 건 상담 진행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식품 박람회 'THAIFEX - Anuga Asia 2025(타이펙스-아누가 아시아 2025, 이하 타이펙스)'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동남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 '타이펙스 2025'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유성탄산음료 '밀키스'와 제로 슈거 소주 '새로' 등 다양한 음료 및 주류 제품을 선보였다.

타이펙스 박람회는 태국 국제무역진흥부, 태국 상공회의소 및 세계 최대 식품전 '아누가'의 주관사인 쾰른메세가 공동 주최하며 식품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50여 개 국에서 3000여 개 업체와 9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모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박람회에서 새로와 밀키스를 베이스로 제조한 칵테일을 제공했다. 롯데칠성음료 부스에는 약 7000여 명이 방문했고, 동남아시아 주요 유통 바이어들과 25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수출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K-드링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경쟁력 있는 제품을 소개하고 글로벌 확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의 동남아시아 시장 수출액은 탄산음료와 과일소주 인기에 힘입어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연평균 약 11%의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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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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