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인터뷰] 한정애 "골목수첩 이재명에 전달해 정책 반영…현장 민원 해결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골목 목소리 담은 수첩...저녁마다 정리 중"
"이재명, 스스로 길을 만들어와 검증도 된 사람"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 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수석부위원장은 지난 12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부터 전국을 다니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한 위원장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제안한 정책을 담은 '골목수첩'을 이재명 후보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남부시장에서 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골목의 목소리를 되도록 다 담아 기록으로 남겨 이 후보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저녁마다 그날 모은 목소리를 정리해놓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남부골목시장에서 유세를 마치고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5.28 pangbin@newspim.com

한 위원장은 몸에 지니고 있던 골목수첩을 꺼내며 적어 놓은 것들을 보여줬다. 그는 "시골 농협 같은 경우 구체적 사업이 필요하다고도 하고, 요양원 운영하게 해달라, 규제를 좀 풀어달라고 했다"며 회상했다.

민주당 골목골목 선대위는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유세 기간 중 다니지 못하는 도시와 농촌의 골목들을 의원들이 대신 다니며 선거 운동을 하는 조직이다. 주로 이름이 알려진 3선 이상의 중진급 의원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한 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전국 최저 득표율 지역인 경북 군위·의성·상주·문경을 찾았다. 이어 강원 평창·횡성·강릉, 충남 예산·서산·태안, 서울 강남·서초·용산, 충북 증평·진천 등을 추미애 위원장과 한 주간 돌아다녔다. 한 주에 이동한 거리만 약 4400km에 달한다.

한 위원장은 "너무 살기 어렵다는 얘기 많이 하신다"며 "코로나 때는 너무나 힘든 시기를 국가에서 경기 부양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해서 그나마 좀 버텼는데, 지금은 그때 낸 빚을 갚을 수가 없고 더 빚을 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12월 3일 이후로는 더 안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현장에서 민원을 해결한 일화도 전했다. 그는 "베트남 국적을 가지신 분이 한국에서 결혼해 17년차에 국적을 취득했는데, 출입국 관리소에서 막아서 그 문제를 조치 중에 있다"며 "그런 사례가 많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되시면 굉장히 실질적으로 정책들이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 후보에 대해 '길을 스스로 만들어온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스스로 길을 만들면서 오는데, 그 길을 만들어 오는 과정에서 평가받고 검증받고 한 게 다 된 상태"라며 "소년공에서 법대 나와 인권 변호사를 하고, 어떠한 처벌에 대해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치켜 세웠다.

이 후보가 당선되면 '민생 경제'를 급선무로 해결해야 한다고 한 위원장은 강조했다. 그는 "경기라고 하는 게 예측 가능성이 제일 중요하고 예측되지 않을 때는 돈을 사람들이 쓰지 않는다"며 "정확하게 정리가 되고 나면 아마 조금 자연스럽게 풀리지 않겠나. 얼었던 민생 경제를 풀기 위한 노력을 가장 먼저 기울이실 것"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29일 시작되는 사전투표도 독려했다. 그는 "평일이긴 하지만 많이 나오셔서 투표장에서 꼭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12시가 걸려 하루 바치면서까지 투표 한 재외국민보다는 더 해야하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그는 "올해는 선거가 없어야 되는 때인데 갑자기 대통령 보궐 선거를 하게 됐다. 그것에 대해 국민들은 평가를 하실 거라고 생각한다"며 "비상계엄으로 내란을 일으켰던 정당이 제대로 국민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단 부분에 대해서도 국민들은 화가 많이 나 계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남부골목시장에서 유세를 마치고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며 각 지역의 애로사항이 적힌 수첩을 보여주고 있다. 2025.05.28 pangbin@newspim.com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