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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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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 셰어 사장 "한국에 폭스바겐 이정표 새로 세울 모델"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SUV 본고장 미국서 인정받아
7인승 6770만원·6인승 6848만원

[인천=뉴스핌] 김승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새로운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The New Atlas)'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6일 인천 중구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신형 아틀라스 미디어 런칭'를 개최했다.

[인천=뉴스핌] 김승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를 출시한다. 틸 셰어(Till Scheer)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5.26 kimsh@newspim.com

틸 셰어(Till Scheer)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프리젠테이션에서 "폭스바겐의 이정표를 새로 세울 신형 아틀라스를 소개한다"며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폭스바겐의 첫 대형 SUV"라고 말했다.

이어 "독일의 정밀함으로 설계됐고 이미 미국인들의 일상 속에서 가치를 증명했다. 미국 시장에서 폭스바겐 모델 중 아이코닉 모델로 자리잡았다"며 "신형 아틀라스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넓은 공간과 든든한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한국 대형 SUV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틀라스는 2017년 미국 시장 전략 모델로 처음 선보인 대형 SUV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미국 시장에서 입증된 여유로운 공간 활용도 및 실용성을 고루 갖춘 모델이다.

한국 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신형 아틀라스는 2024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최신 모델로, 외부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대폭 개선하고 신형 엔진을 탑재하는 등 신차급 변경이 이뤄졌다.

아틀라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폭스바겐 모델 중 티구안 LWB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24.1%의 높은 판매 성장을 달성하는 등 대형 SUV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SUV다.

신형 아틀라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대형 SUV로 동급 최대 수준의 차체 크기와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요구되는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앞세워 국내 대형 SUV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뉴스핌] 김승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를 출시한다. 2025.05.26 kimsh@newspim.com

◆ 동급 최대 수준의 차체와 다부진 디자인

신형 아틀라스는 동급 최대 수준의 차체와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 언어로 빚어낸 다부진 외관을 통해 대형 SUV 고유의 볼드한 존재감을 당당히 드러낸다.

동급 최대 수준의 차체 크기를 자랑하는 신형 아틀라스는 폭스바겐그룹의 혁신적인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가장 큰 폭스바겐 모델이다. 특히 한국 시장에서 현재 시판 중인 동급 대형 SUV 중 가장 긴 5095mm의 전장을 지녔으며, 전폭은 1990mm, 전고는 1780mm에 달한다.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아틀라스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R-Line 디자인 패키지가 기본 적용돼 고급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전면부에는 LED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감싸는 랩어라운드 스타일의 LED 주간주행등(DRL)이 적용됐으며, 차체 중앙의 '일루미네이티드 프론트 로고'와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스포티한 감각이 더해진 블랙 모노톤 R-Line 라디에이터 그릴과 R-Line 프론트 범퍼는 신형 아틀라스의 역동성을 부각시키며, 프론트 도어에 부착된 R-Line 사이드 엠블럼과 21인치 알로이 휠이 측면부에도 볼드한 매력을 더한다. 또한 세련된 실버 컬러의 루프 레일이 기본 적용돼 다양한 아웃도어 및 레저 활동을 위한 실용성을 갖췄다.

후면부에는 좌우가 연결돼 일체감을 주는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가 장착되며, 테일램프의 중앙에 위치한 일루미네이티드 리어 로고가 유니크한 그래픽을 완성한다. 차체 하단부는 바디 컬러의 리어 범퍼와 크롬 듀얼 배기구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신형 아틀라스는 대형 SUV의 중후함과 활동적인 이미지에 어울리는 ▲오로라 레드(Aurora Red) ▲마운틴 레이크 블루(Mountain Lake Blue) ▲아보카도 그린 펄(Avocado Green Pearl) ▲플래티넘 그레이 메탈릭(Platinum Gray Metallic ▲딥 블랙 펄(Deep Black Pearl) ▲실버 미스트 메탈릭(Silver Mist Metallic) ▲퓨어 그레이(Pure Gray) ▲퓨어 화이트(Pure White), 총 8 가지의 다양한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인천=뉴스핌] 김승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를 출시한다. 2025.05.26 kimsh@newspim.com

◆ 프리미엄 사양 갖춘 인테리어와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 활용도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는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여유로운 공간을 갖춰 온 가족의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 여정을 돕는다.

운전석에는 10.25인치 '디지털 콕핏 프로'와 '윈드쉴드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적용돼 운전 중 직관적인 정보 확인을 돕는다. 'R' 로고가 적용된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과 전자식 기어 셀렉터, 브러쉬드 스테인리스 스틸 페달 또한 기본 장착돼 향상된 조작감을 선사하며, 감각적인 실내 분위기를 더한다.

신형 아틀라스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공간과 다재다능한 공간 변주 능력을 갖췄다.

실내에는 퀼팅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높인 프리미엄 '비엔나 가죽 시트'가 기본 적용되며, 8-Way 전동 조절, 열선 및 통풍, 마사지 및 전동 럼버 서포트 기능을 제공하는 앞좌석 시트가 장착된다.

신형 아틀라스는 '2+3+2' 구성의 7인승과 '2+2+2' 구성의 6인승 등 두 가지 시트 타입을 제공한다.

7인승 모델은 2열에 60:40 폴딩을 지원하는 3인승 벤치 타입 시트가 장착돼 많은 승객이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으며, 6인승 모델의 2열 캡틴 시트는 안락한 착좌감으로 2열 승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열에도 열선 시트 및 독립적으로 뒷좌석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3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을 탑재헀으며, 45W의 고출력 USB-C 충전 포트를 장착하여 다양한 디바이스 활용이 가능하다.

50:50 폴딩을 지원하는 3열 시트는 충분한 레그룸과 간편한 탑승 및 하차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최대 6~7명의 성인이 탑승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실내 공간이 제공되며, 상황에 따라 2~3열 시트를 일부 또는 전부 폴딩해 다양한 공간 변주가 가능하다.

신형 아틀라스의 트렁크 용량은 동급 최대 수준인 기본 583ℓ, 3열 폴딩 시 1572ℓ, 2열 폴딩 시 최대 2,735ℓ에 달한다.

특히 모든 시트 폴딩 시 평평한 바닥 공간을 제공하는 '플랫 폴딩'을 지원해 어떤 환경에서나 독보적인 공간 활용도를 자랑하며, 캠핑, 서핑, 낚시 등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인천=뉴스핌] 김승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를 출시한다. 2025.05.26 kimsh@newspim.com

◆ 대형 SUV에 걸맞은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에는 대형 SUV에 요구되는 가장 진보한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이 기본 탑재된다.

시인성이 뛰어난 12인치 대화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장착해 직관적으로 차량의 주요 기능 및 시스템 제어가 가능하며, 무선 앱커넥트와 보이스 컨트롤 기능도 지원한다. 좁은 공간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를 돕는 에어리어 뷰 기능 역시 기본 탑재된다.

센터페시아 하단에 활용도가 뛰어난 별도의 수납공간이 마련됐으며, '30-컬러 앰비언트 라이트'를 통해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2열 창문 선 쉐이드와 탁월한 개방감을 지닌 대형 사이즈의 파노라마 선루프가 기본 장착돼 장거리 여행이나 차박 캠핑 시에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센터 스피커와 서브우퍼가 포함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또한 기본 탑재돼 이상적인 카 오디오 사운드를 구현했다.

신형 아틀라스에는 주행 전 엔진을 제어하고 차량 내부의 냉·난방 기능을 작동시켜 탑승 전 출발 준비를 마칠 수 있는 '원격 시동 기능'이 기본 탑재된다. 운전자는 간단한 스마트 키 조작만으로 시동을 걸어 한여름이나 겨울철에도 탑승 즉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신형 아틀라스는 우수한 충돌 안전성과 더불어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두루 갖췄다.

2024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테스트에서 '탑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으로 선정되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폭스바겐의 최신 'IQ.드라이브(IQ.Drive)' 시스템이 탑재된다.

IQ.드라이브는 ▲0-200km/h의 속도 영역에서 정차 및 재출발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장거리 주행 시 가속 및 제동, 조향을 보조해 주행 피로도를 낮춰주는 '트래블 어시스트'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및 하차 경고 시스템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제동시스템 ▲이머전시 어시스트 ▲차선 유지 레인 어시스트 등 다양한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인천=뉴스핌] 김승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를 출시한다. 2025.05.26 kimsh@newspim.com

◆ 강력한 가솔린 엔진과 AWD 시스템 기본 탑재, 견인 장치 기본 장착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가솔린 엔진과 전자식 AWD 시스템을 탑재하여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EA888evo4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TSI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73마력(PS), 최대토크 37.7kg.m의 탁월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특히 1600~4750rpm의 실용 영역대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해 일상 주행에서 경쾌한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다.

2.0 TSI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부드러운 주행 감각을 제공하며, 전자제어식 첨단 4모션(4MOTION) AWD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언제나 안정적으로 구동력을 전달한다.

특히 에코/컴포트/스포츠/커스텀 외에 오프로드/스노우 모드를 제공하는 '액티브 컨트롤&드라이빙 모드 셀렉션' 기능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파워트레인은 공기저항계수(Cd) 0.33에 불과한 아틀라스의 차체와 어우러져 국내 공인연비 복합 8.5km/L(도심 7.6km/L, 고속 10/1km/L)의 준수한 연료효율을 자랑한다. 동급 최대 사이즈의 차체 크기에도 불구하고 컴팩트한 배기량으로 자동차세 절감 등 경제적 이점도 지닌다.

신형 아틀라스에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아웃도어 및 레저 활동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트레일러 히치(견인 장치)가 차체 하단부에 기본 장착돼 있다. 덕분에 별도의 구조변경 절차 없이 트레일러, 카라반 등을 견인할 수 있으며, 최대 5000파운드(약 2268kg)의 견인 능력을 갖췄다.

[인천=뉴스핌] 김승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를 출시한다. 2025.05.26 kimsh@newspim.com

◆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신형 아틀라스, 6·7인승으로 출시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는 2.0 TSI 4MOTION R-Line 단일 트림으로 소개되며, 시트 구성에 따라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신형 아틀라스의 가격은 ▲R-Line 7인승 6770만1000원 ▲ R-Line 6인승 6848만 6000원(VAT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이다.

여기에 신형 아틀라스 구매 고객이 기존에 타던 차량을 트레이드-인 방식으로 매각할 경우 최대 200만원, 기존에 폭스바겐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신형 아틀라스를 구매할 경우 재구매 혜택 100만원 등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웰컴키트 ▲블랙박스 '5년/15만 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 ▲3년 서비스 프로그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최초 1년, 주행거리 제한 없음, 사고 1회당 50만 원 한도)을 제공한다.

또한 ▲지정된 차량 부위에 찍힘, 긁힘 등의 손상이 발생할 경우 복원수리(판금, 도색) 비용을 보상하는 '바디 프로텍션 프로그램'(최초 1년/2만km 이내, 수리비 200만원 이내, 1회 한도)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 파손 시 교체수리비를 보상하는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최초 1년/2만km 이내, 1회 한도) 등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차량 유지 보수 비용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인천=뉴스핌] 김승현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한국 시장에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를 출시한다. 2025.05.26 kimsh@newspim.com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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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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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취임 6년, 로봇 상용화 눈앞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6주년을 맞는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해 온 로봇 사업이 상용화를 향한 시험대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미국 자동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투입하고 연간 3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자동차 제조를 넘어 로봇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피지컬 AI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관건은 수익성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2021년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이후 지난해까지 약 1조7000억원의 누적 손실을 기록했다. 로봇 상용화 기대에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실제 투자금 회수와 자동차 생산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특히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이 정 회장 개인과 현대차·기아 등 여러 주체에 나뉘어 있어 로봇 사업의 성장과 현대차 주주가 얻는 경제적 이익을 구분해 평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포그래픽=챗GPT] 2026.10.12  ◆ 그룹의 로봇 가치, 현대차 주주 몫과는 다르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로봇 전략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중심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정 회장 취임 직후인 2020년 12월 인수를 결정한 뒤 2021년 6월 지배지분 80% 인수를 마무리했다. 당시 정 회장도 개인 자금을 투입해 지분 20%를 확보했다. 이후 추가 출자 등을 거치며 지분 구조가 달라졌다. 지난 7월 잔여 지분 인수 추진 당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은 HMG글로벌 56.4%, 정 회장 22.6%, 현대글로비스 11.25%, 소프트뱅크 9.65%로 보도됐다. HMG글로벌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참여한 투자법인이다. HMG글로벌 지분은 현대차 49.5%, 기아 30.5%, 현대모비스 20%로 구성됐다. 이를 적용하면 당시 현대차의 HMG글로벌 경유 보스턴다이내믹스 간접 지분은 약 27.9%다. HMG글로벌이 보유한 지분 56.4%에 현대차의 출자 비율 49.5%를 곱한 수치다. 소프트뱅크 잔여 지분을 기존 보유 비율에 따라 배분하면 HMG글로벌 62.5%, 정 회장 25%, 현대글로비스 12.5%로 조정되는 구조다. 이 경우 현대차의 HMG글로벌 경유 간접 지분은 약 30.9%로 높아진다.  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모두 확보하더라도 로봇 사업의 성과를 현대차가 독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정 회장과 기아·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도 투자한 만큼 성과는 여러 주주에게 나뉜다. 현대차 주주에게 중요한 것은 '그룹의 로봇 기업'이라는 간판보다 현대차가 투입한 돈에 비해 얼마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느냐다. ◆ 로봇 팔아 버는 돈과 공장에서 아끼는 돈 현대차가 로봇 사업에서 기대하는 효과는 크게 두 가지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외부 판매를 늘려 투자 가치를 높이는 것과 자동차 공장에 로봇을 투입해 생산비를 낮추는 것이다. 현대차와 기아·현대모비스 등 계열사에는 로봇의 기술력을 실제 생산 현장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는 일이 핵심 과제다. 주주 입장에서도 로봇의 성능 못지않게 투자비를 얼마나 빨리 회수하고 생산비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첫 번째는 로봇 기업의 성장이다. 외부 고객에게 로봇을 판매하고 유지보수·서비스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이면 투자 지분의 가치도 커질 수 있다. 그러나 기업가치 상승이 현대차의 현금 유입이나 배당 재원 증가를 뜻하지는 않는다. 실제 이익 귀속과 현금 회수는 지분 구조와 배당, 지분 매각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성장 기대와 실적 사이의 간극도 크다. 로이터는 지난 9월 현대글로비스 공시를 인용해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지난해 5284억원의 손실을 냈으며, 2021~2025년 누적 손실은 약 1조700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로봇 사업의 성장 기대와 별개로 대규모 손실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아마존의 AI 사업을 이끌었던 로히트 프라사드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 기술 개발을 넘어 로봇 상용화와 수익 모델 구축으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두 번째는 자동차 생산의 효율 개선이다. 이를 위해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로보틱스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MAC)'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 HMGMA에 아틀라스를 투입해 부품을 생산 순서에 맞춰 분류·배치하는 서열작업부터 맡길 계획이다. 2030년에는 부품 조립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다. 이때 현대차가 얻는 효과는 로봇 판매 이익이 아니라 자동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반복 작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무거운 부품을 옮기는 부담을 줄이면 생산성과 작업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다만, 로봇 투입 자체를 비용 절감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도입 가격과 유지보수비, 생산라인 변경 비용을 고려한 뒤에도 작업시간 단축과 품질 개선 효과가 이를 웃돌아야 한다. 현대차 주주 관점에서는 로봇을 몇 대 배치했는지보다 차량 한 대당 생산비와 공정 가동률이 얼마나 개선되는지가 중요하다. 지난해 3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미국 조지아주 소재의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준공식에서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 3만대 생산능력보다 중요한 '투자 회수' 현대차그룹은 2028년까지 연간 3만대 규모의 로봇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생산능력은 실제 생산량이나 판매량과 다르다. 규모의 경제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그룹 내부 수요뿐 아니라 외부 고객의 구매도 뒷받침돼야 한다. 정 회장의 로봇 전략은 자동차 제조 역량을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차그룹은 생산시설과 제조 데이터, 현대모비스의 부품 기술,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역량을 결합해 로봇 사업을 키우고 있다. 자동차 공장은 로봇의 실제 작업 능력을 검증하는 현장이자, 초기 수요처가 될 수 있다. 다만, 그룹 차원의 사업 확장과 현대차의 주주가치는 별도로 평가해야 한다. 정 회장의 개인 투자 성과, 다른 계열사의 부품·물류 사업 기회, 현대차의 생산성 개선을 한데 묶으면 현대차 주주에게 돌아갈 몫이 불분명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취임 6년을 맞은 정 회장의 승부수는 로봇 기업 인수와 기술 시연을 넘어, 생산 현장의 검증과 양산을 준비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앞으로는 로봇의 성능뿐 아니라 추가 투자 규모와 차량 한 대당 생산비 절감액, 투자금 회수 기간이 로봇 전략의 주주가치를 가늠할 지표가 될 전망이다.  peoplekim@newspim.com 2026-10-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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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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