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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③새로운 투자기회 선도 '샤오미', '연계 SoC 테마주' 탐색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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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안제O1에 대한 시장의 평가와 한계점 진단
샤오미 SoC 테마주 관심, 후보 테마주 소개

이 기사는 5월 22일 오후 3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11년의 반도체 꿈 실현 '샤오미'① 2대 키워드로 살펴본 경쟁력><中 반도체 공급망 재편 '샤오미'② 중국 SoC 산업에 미칠 영향>에서 이어짐.

◆ 시장의 평가는? 성장 가능성과 한계점 공존

하이테크 산업 연구 플랫폼 아이씨와이즈(芯謀咨詢∙ICwise)의 옌보(嚴波) 연구 총감은 "샤오미 자체 개발 칩은 스마트폰, 스마트홈 등 제품 판매에 유리하며, 샤오미 자동차와도 일정한 연동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돼 최종적으로 샤오미가 폐쇄루프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유리하다"고 평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Canalys)는 샤오미가 지속적으로 칩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것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일체화된 완전한 폐쇄루프 생태계 구축에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반도체 분야에서 첨단 공정 SoC 칩의 연구개발 능력을 갖추는 것은 과학기술 기업의 핵심 경쟁력 지표로 여겨진다.

옌보 총감은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칩을 만드는 것은 브랜드 효과 구축에 유리하다"면서 "샤오미 자체가 마케팅을 중시하는 만큼 칩을 만들지 않으면 샤오미가 중저급 스마트폰 조립업체로만 인식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샤오미 쉬안제O1은 자체 개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제3자 베이스밴드 칩을 결합한 방안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화웨이와 삼성을 제외하고는 베이스밴드 통합 능력을 갖춘 업체가 없으며, 다른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보편적으로 외장 베이스밴드 방안을 채택하고 있다.

옌 총감은 "샤오미가 대규모 양산 가능한 3nm 칩을 자체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은 칩 공정 면에서 이미 고급 수준에 속하며, 대규모 양산이 가능하다는 것은 소비자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의미"라고 평했다.

또한 "베이스밴드 칩은 단기간 내 돌파하기 어려운 기술 영역인데, 중국 국내 업체들이 베이스밴드 분야에 비교적 늦게 진출해 많은 특허 장벽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옌 총감은 "종합 비용을 고려할 때 샤오미는 처음에는 칩 자체 개발의 모든 단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SoC와 베이스밴드 칩을 동시에 개발하는 것도 성공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향후 오랜 기간 샤오미 칩 중 외장 베이스밴드 방안이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단계적으로 자체 개발 칩을 탑재해 가는 것이 더욱 안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반도체 업계 전문가 모다캉(莫大康)은 "샤오미가 3nm 스마트폰 칩을 만드는 것은 큰 발전이지만, 이것이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의 설계와 TSMC 위탁생산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사진 = 샤오미 공식 웨이보] 샤오미는 5월 22일 '창립 15주년 행사'에서 자체 연구 개발한 3나노(nm) 모바일 시스템 온 칩(SoC)을 탑재한 초고급 OLED 태블릿인 '샤오미 태블릿 7울트라(Ultra)'를 선보일 예정이다.

◆ '샤오미 SoC 칩 테마주' 탐색전 시동 

샤오미의 모바일 SoC 칩은 아직 공식적으로 출시되지 않아 산업체인이 구축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샤오미와의 협력 관계가 드러난 일부 기업은 '샤오미 칩 테마주'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매체에 의해 자주 거론되는 후보 테마주 대다수는 샤오미의 쉬안제 O1 프로젝트에 직접적으로 참여했는지 명확히 밝히지는 않은 상태다. 다만, 관련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샤오미의 시스템 칩을 지원할 능력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샤오미 칩 테마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1. 테스트 영역

현재까지 샤오미 쉬안제 O1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합작 공급사로 공식화된 것은 동방중과(東方中科 002819.SZ)가 유일하다.

동방중과는 쉬안제O1 칩의 독점 테스트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칩의 발열, 전력 소비 및 신호 안정성 테스트를 담당한다. 화웨이 기린 9000S 테스트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쉬안제 O1 설계를 담당한 베이징쉬안제기술유한공사와 SoC 칩의 성능 평가와 신뢰성 검증 등을 내용으로 하는 테스트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미 시스템 테스트 단계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 전원관리 영역

전원관리 영역에서는 샤오미와 장기적인 호환성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남심과기(南芯科技 688484.SH)가 테마주 후보로 자주 거론된다.

남심과기 관계자는 "충전 칩은 일반적으로 전체 기기의 회로 시스템과의 협력 검증이 필요하며, 매년 샤오미 신제품에 대해 호환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SoC 유형의 제품은 더 높은 수준의 시스템 협력 능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쉬안제 O1 칩 프로젝트 참여 여부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협력 모델과 기술 방향에서 볼 때 양측은 이미 안정적인 연계 메커니즘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3. RF 모듈 영역

무선 주파수(RF) 모듈 영역에서는 샤오미와 오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탁승미(卓勝微∙MAXSCEND 300782.SZ)가 주목 받고 있다.

탁승미 또한 쉬안제 O1 프로젝트에 참여 했는지 여부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자사 제품이 샤오미의 거의 모든 플랫폼을 커버한다"는 말로 장기간 이어진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탁승미는 샤오미의 다양한 제품에 RF 프런트엔드 장치를 비롯해 5G와 무선 와이파이 등 통신 모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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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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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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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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