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생활권, 하반기까지 42만 2000㎡ 규모 식재 완료 예정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행복청은 지난 20일 김형렬 청장이 '6-3생활권(산울동) 조경공사'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이어지고 있는 6-3생활권에는 올해 하반기까지 42만 2000㎡ 규모 조경 식재가 완료될 예정이다.
![]() |
김형렬 행복청장이 6-3생활권 조경공사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복청] 2025.05.21 jongwon3454@newspim.com |
특히 생활권 중심에 위치한 문화공원은 방축천 발원지로서 주변 공원·녹지 등과 연계한 다목적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지역주민들 여가와 휴식을 위한 거점으로 마련될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최근 국지성 호우와 폭염 등 기상이변이 일상화되는 가운데 건설현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 생활공간과 인접해 공사를 추진하는 만큼 인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전점검과 안전조치를 철처히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