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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스테리스 사상 최고가 ② '감염 예방 솔루션' 글로벌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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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트렌드 속 지속 성장 가능성
관세와 법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FY26 낙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안전한 피난처'로 부상
시티즌스 JMP, 목표가 280달러로 상향 조정

이 기사는 5월 20일 오후 4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스테리스 사상 최고가 ① '숨은 의료주 보석' 재발견>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스테리스(종목코드: STE)에 대한 월가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다. CNBC 집계에 따르면, 스테리스를 분석하는 8개 투자은행(IB) 중 2곳이 '강력 매수', 3곳이 '매수', 3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263.41달러로, 현재 주가에서 4.3%의 추가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월가에서 제시한 최고 목표주가는 280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231.89달러이다.

스테리스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 월가의 평가: '안전한 피난처' 가치 주목받아

16일 시티즌스 JMP는 스테리스에 대한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265달러에서 2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시티즌스 JMP의 데이비드 투르칼리 애널리스트는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며 순이익이 약 5% 성장하는 등 회사의 견조한 실적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유리한 가격 책정 정책, 최적화된 제품 구성, 생산성 향상, 대차대조표 디레버리징을 통한 이자비용 감소 등을 스테리스의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스테리스의 내시경실 의료장비 [사진=업체 홈페이지]

투르칼리는 "상당한 역경을 극복하고도 성장 궤도를 유지하는 스테리스의 능력이 돋보인다"며 상향 조정된 목표주가는 스테리스의 지속적인 성과와 시장 지위에 대한 확신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관된 실행력에 힘입어 인상적인 실적을 쌓아온 스테리스의 2026회계연도가 또 다른 견고한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모간스탠리는 '보유' 투자의견을 고수하면서도 목표주가를 260달러로 올렸다. 모간스탠리의 패트릭 우드 애널리스트는 "거시 경제 및 무역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안전한 피난처'로서 스테리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졌다"면서 스테리스는 이전보다 폐쇄된 무역 환경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우드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미국 병원의 수술 건수가 예상보다 많아지고 임금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디면 스테리스 주식 가치가 한층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 글로벌 헬스케어 트렌드와 스테리스의 경쟁력

스테리스의 성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구조적 트렌드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의료 시설의 감염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스테리스의 멸균 및 감염 예방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테리스의 의료장비 [사진=업체 제공]

특히 의료기관들이 수술 후 감염(SSI)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면서, 스테리스의 수술실 장비와 멸균 솔루션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의료 관련 감염은 환자의 회복을 지연시키고 의료비용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외래 수술 센터(ASC)의 확대 트렌드도 스테리스에게 긍정적인 요인이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에서는 비용 효율성과 환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수술 절차가 입원 병원에서 외래 수술 센터로 이동하고 있다. 스테리스는 이러한 외래 수술 센터에 특화된 컴팩트한 멸균 장비와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생명과학 부문에서는 바이오제약 산업의 성장과 맞물려 스테리스의 멸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와 같은 첨단 치료제의 생산과정에서 무균 환경 유지는 필수적이며, 이 분야에서 스테리스의 전문성은 큰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스테리스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최근 몇 년간 스테리스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멸균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출시하며 기술적 리더십을 강화해왔다.

◆ 리스크 요인: 관세 압박과 규제 환경

스테리스의 밝은 전망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리스크 요인이 존재한다. 가장 직접적인 위협은 3000만 달러로 추정되는 관세 비용이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지속되면서 의료기기 부품에 대한 관세가 스테리스의 수익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스테리스 생명과학 부문의 의료장비 [사진=업체 홈페이지]

또 다른 리스크 요인은 에틸렌 옥사이드 관련 법적 이슈다. 에틸렌 옥사이드는 의료기기 멸균에 널리 사용되는 화학물질이지만, 환경 및 건강 영향에 대한 우려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스테리스는 이미 4000만 달러 이상의 법적 합의금을 지불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관련 규제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헬스케어 부문의 자본 장비 매출 감소도 주목할 부분이다. 병원들의 자본 지출 축소와 공급망 이슈로 인해 대형 장비 판매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스테리스는 이를 상쇄하기 위해 서비스 및 소모품 분야를 강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스테리스는 이러한 도전 요인들을 상쇄할 수 있는 구조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회사의 사업 모델은 자본 장비 판매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서비스 및 소모품 매출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제공한다. 의료기관이 한번 스테리스의 장비를 도입하면, 이후 서비스 계약과 소모품 구매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다.

◆ 장기 성장 잠재력 갖춘 '안정적 성장주'

스테리스가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의 강력한 입지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전 세계 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와 감염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환경에서 스테리스의 사업 모델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테리스는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 제약회사, 연구 기관 등 다양한 고객층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화된 사업 구조는 특정 부문의 일시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실적을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더불어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에 대한 글로벌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는 스테리스의 핵심 역량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스테리스는 앞으로도 헬스케어 인프라의 필수적인 부분으로서, 환자 안전과 의료 품질 향상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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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참존' 인수 추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동원그룹이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1세대 K뷰티 기업 참존 인수에 나선다. 인수 주체는 식자재 유통 계열사 동원홈푸드다. 거래가 성사되면 식품·포장재·물류에 이어 화장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되며, 2024년 3월 취임한 김남정 회장 체제의 첫 인수합병(M&A)이 될 전망이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사진= 동원그룹]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원홈푸드는 지난 22일 서울회생법원 관리 아래 진행 중인 참존 매각에서 조건부 인수 예정자 지위를 확보했다. 거래 금액은 수백억 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동원그룹은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참존은 1984년 약사 출신 김광석 회장이 설립했다. 국내 최초로 클렌징 워터를 선보였고 청개구리 마스코트와 '콘트롤 크림'을 앞세워 1990년대 업계 매출 3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무리한 사업 확장과 경영권 분쟁, 면세점 사업 실패가 겹치며 지난해 11월 21일 기업 회생을 신청했다. 동원이 인수에 나선 배경으로 유통업계에서는 40년 넘게 쌓인 기초 화장품 제조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 등 무형 자산을 꼽는다. 계열사 패키징·물류와의 시너지도 기대 요인이다. 인수 주체인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매출 2조 6,433억 원, 영업이익 690억 원을 기록했다. 동원그룹은 이미 뷰티·바이오 분야 전문가 영입에도 나섰다. 동원산업은 올해 약사 출신인 남택종 전 알에프바이오 대표를 경영 전략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 알에프바이오는 스킨부스터 등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남 상무는 신사업 발굴과 M&A 전략을 맡고 있다. 참존 인수가 확정되면 동원그룹의 뷰티·바이오 사업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fineview@newspim.com 2026-10-0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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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16조 던진 외국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 9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16조원 넘게 순매도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는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반도체 대형주에 매도가 집중된 것과 달리 K-반도체 ETF는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엇갈린 매매 흐름을 보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9월1일~30일)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4조8713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순매도액은 11조5808억원으로 두 종목의 순매도액은 총 16조4521억원에 달했다. 9월 마지막 거래일까지 두 종목에 대한 외국인 매도는 이어졌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조542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에서 8667억원, SK하이닉스에서 6085억원을 각각 순매도해 두 종목에서만 1조4752억원을 팔았다. 이날 코스피 전체 외국인 순매도액의 약 72%에 해당하는 규모다. 9월 29일에도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6812억원, 1조5622억원 순매도했다. 이틀간 두 종목에 대한 외국인 순매도액은 3조7186억원으로 집계됐다. [AI 일러스트 = 이나영 기자] 반면 ETF 시장에서는 국내 반도체 상품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다. ETF CHECK에 따르면 30일 정규장 마감 기준 최근 1개월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ETF 가운데 국내 반도체 ETF 3종이 포함됐다. 'TIGER 반도체TOP10'은 외국인이 641억원을 순매수해 전체 ETF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ACE K반도체TOP2+'는 268억원으로 7위, 'HANARO Fn K-반도체'는 175억원으로 10위에 올랐다. 이들 K-반도체 ETF 3종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액은 총 1084억원이다. 같은 기간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ETF의 순매수액 4749억원 가운데 K-반도체 ETF 3종이 차지한 비중은 22.8%였다. 순매수액뿐 아니라 수익률에서도 'TIGER 반도체TOP10'이 9.77%, 'ACE K반도체TOP2+'가 9.25%, 'HANARO Fn K-반도체'가 8.81%를 기록했다. ◆ 대형주 매도 속 K-반도체 ETF 매수…소부장까지 투자 범위 확대 증권가에서는 최근 외국인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매도에 미국 장기금리 상승과 인공지능(AI) 투자 관련 불확실성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K-반도체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 아니라 장비와 소재·부품 기업을 함께 편입하고 있다. 외국인의 ETF 거래 방식도 개별 주식과 차이가 있다. ETF 거래에는 업종에 대한 방향성 투자 외에 현물·선물과 ETF를 연계한 차익거래와 헤지 거래 등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개별 종목과 해당 종목을 편입한 ETF에서 외국인의 매매 방향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 오른 K-반도체 ETF들은 메모리 대형주와 함께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소부장) 관련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을 직접 매매하는 것과 달리 ETF에서는 여러 반도체 종목의 주가 흐름이 함께 반영되는 구조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초기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대형주가 상승을 주도하지만, 설비투자가 본격화되면 장비 발주와 소재·부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혜 범위가 소부장 기업으로 확대된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10-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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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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