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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6연승 선두 질주…한화, 두산에 충격의 홈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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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키움 제물로 '30승-1'…두산, 홈런 3방으로 한화 제압
'최정 3경기 연속 대포' SSG, NC 제압…삼성은 kt에 대승
KIA, 롯데에 1점 차 신승…한화, 팀 17경기 매진 신기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선두 LG가 6연승을 질주하며, 3연패에 빠진 2위 한화와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SSG 최정은 KBO리그 최초의 500홈런을 신호탄으로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4위 삼성부터 공동 7위 KIA·두산·kt까지 중위권 6팀은 승차 1경기 내에 옹기종기 모였다.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최하위 키움과 홈경기에서 선발투수 임찬규의 호투와 오지환의 결승 2점 홈런을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29승 14패가 된 LG는 30승에 1승만 남겨놓게 됐다. 반면 키움은 6연패에 빠지며 승률이 0.283(13승 33패)까지 추락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임찬규가 15일 키움과 홈경기에서 선발 역투하고 있다. [사진=LG] 2025.05.15 zangpabo@newspim.com

임찬규는 7이닝을 6탈삼진 4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1패)째를 수확했다. 평균자책점을 2.09에서 1.99로 낮춰 한화 코디 폰세(1.68)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타석에선 오지환이 4회 2사 1루에서 선제 투런포를 날렸고, 계속된 찬스에서 구본혁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탰다. 3-2로 쫓긴 8회에는 박동원의 시즌 11호 솔로포와 함창건의 2루타, 구본혁의 적시타로 4점 차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양의지. [사진=두산]

연일 만원 관중이 운집한 대전에서 두산은 한화를 8-2로 물리치고 주중 원정 3연전을 싹쓸이했다. 한화는 12연승을 달리다가 홈에서 충격의 3연패를 당했다.

두산은 0-1로 뒤진 2회 임종성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뒤 제이크 케이브, 추재현, 양의지의 연속 타점으로 3점을 보태 4-1로 역전했다. 이어 3회 양석환, 5회 양의지, 6회 강승호가 연달아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SSG 최정이 15일 NC와 홈경기에서 6회 선제 결승 3점 홈런을 날리고 있다. 13일 NC전에서 통산 500홈런 고지를 밟은 최정은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다. [사진=SSG] 2025.05.15 zangpabo@newspim.com

인천에선 SSG가 최정의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앞세워 NC에 4-0으로 승리했다. 최정은 0-0의 균형이 이어지던 6회 1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신민혁의 2구째 시속 124㎞짜리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결승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7호이자 통산 502호 홈런.

13일 NC전에서 KBO리그 최초로 통산 500홈런 금자탑을 세웠던 최정은 NC와 3연전에서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다. SSG 선발 드류 앤더슨은 6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으며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3승(2패)째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삼성 선발 후라도가 15일 kt와 홈경기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삼성] 2025.05.15 zangpabo@newspim.com

삼성은 포항에서 장단 13안타를 퍼부어 kt에 13-0 대승을 거뒀다.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6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kt 타선을 봉쇄했다.

삼성은 1회 선두타자 구자욱이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선제 득점을 올렸고, 강민호의 희생플라이와 3루 주자 류지혁의 홈 스틸로 초반부터 앞서나갔다. 이후 4회 2점, 7회 6점을 올리며 승리를 굳혔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kIA 김도영이 15일 롯데와 홈경기에서 6-4로 앞선 7회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사진=KIA] 2025.05.15 zangpabo@newspim.com

광주에선 KIA가 접전 끝에 7-6으로 롯데의 추격을 뿌리쳤다. KIA는 0-1로 뒤진 3회 최원준의 중전안타로 공격의 포문을 연 뒤 김선빈의 2타점 적시타 등 5안타와 1볼넷, 희생플라이를 묶어 5점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4회 1점을 보탠 KIA는 6-4로 쫓긴 7회 김도영이 1점 홈런을 터뜨려 7-4로 달아났다. 롯데는 8회 빅터 레이예스의 2점포로 1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KIA 마무리 정해영에게 막혔다.

한편 한화는 이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 1만7000명의 만원 관중이 운집해 KBO리그 홈·원정 연속 매진 신기록을 세웠다.

17경기 연속 매진으로 KIA가 지난해부터 올해 3월 23일 광주 NC전까지 세운 16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넘어섰다. 한화는 홈구장 15경기 연속 매진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홈 연속 매진 기록은 지난해 한화가 세운 17경기다. 한화는 16∼18일 SSG와 대전 3연전에서 두 부문 모두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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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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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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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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