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르포] 건설사 1·2위 맞붙는 '압구정2구역' 가보니…젊은층 삼성 vs 장년층 현대

기사입력 : 2025년05월15일 07:56

최종수정 : 2025년05월16일 08:2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은 젊은 층, 현대는 중장년 선호"… 브랜드 대결
'도보권 홍보관' 삼성 VS '신사동 갤러리' 현대
현대건설, '전통 계승' 전면에… 브랜드·기술·상표까지 총력
삼성물산, 글로벌 실적 앞세워 '기술력' 강조
"주차장 대신 초등학교를"… 조합원들 공약 주시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젊은 분들은 시공능력평가 1위인 삼성을, 연세 있으신 분들은 전통의 현대건설을 선호하죠."

지난 14일 서울 강남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앞에서 만난 공인중개사 A씨는 건설사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아직 어느 한 곳이 우위에 있다고 보긴 어렵다"며 "수주전은 이제 막 시작 단계"라고 덧붙였다.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주민들의 표심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 단지를 포함한 압구정2구역(신현대 9·11·12차)의 시공사 선정이 오는 9월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1975년 현대건설이 시공한 이래 한강변 고급 아파트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50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노후화가 진행됐고, 재건축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압구정2구역은 압구정 일대 6개 재건축 구역 중 사업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르다. 총 사업비 2조4000억원 규모로,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기존 1924가구를 지하 5층~지상 65층, 총 2571가구 규모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 삼성 '도보권 홍보관' VS 현대 '신사동 갤러리' 차별화

단지는 한강 조망권과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접성, 현대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에 국내 시공능력평가 선두를 다투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수주전에 본격 나서며 단지 인근에서 홍보시설을 운영 중이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삼성물산은 별도 압구정TF를 꾸리고 지난 6일 압구정 아파트 맞은편에 프라이빗 라운지 '압구정 S.Lounge'를 개관했다. 삼성물산은 해당 홍보관을 통해 비단 2구역 뿐 아니라 재건축이 이뤄지는 압구정 전체 구역에 대한 장기적인 홍보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2025.05.14 dosong@newspim.com

삼성물산은 별도 압구정TF를 꾸리고 지난 6일 압구정 아파트 맞은편에 프라이빗 라운지 '압구정 S.Lounge'를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향후 단지 설계, 기술력, 시공 실적 등이 소개되고 있으며, 영상 및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단지와 인접해 도보로 이동이 쉽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이날 점심쯤 삼삼오오 홍보관을 찾은 주민들은 "이제 홍보관들을 둘러보는 중"이라며 마실을 나서듯 홍보관에 들어섰다.

삼성물산은 해당 홍보관을 통해 비단 2구역 뿐 아니라 재건축이 이뤄지는 압구정 전체 구역에 대한 장기적인 홍보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와 같이 밝히며 "단기 임대가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홍보관은 총 6개 층 전체 임대 중이며, 라운지 공간이 있어 직원들의 상시 근무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운영 중인 '디에이치 갤러리'는 압구정역과 한 정거장 떨어진 신사역에 위치해 있다. 2025.05.14 dosong@newspim.com

현대건설이 운영 중인 '디에이치 갤러리'는 압구정역과 한 정거장 떨어진 신사역에 위치해 S.Lounge보다는 접근성이 떨어진다. 홍보가 이뤄지는 갤러리와 직원들이 근무하는 라운지 역시도 분리돼 있다.

한 조합원은 갤러리를 둘러봤던 경험을 설명하며 "벽을 터서 방을 넓히거나, 혈압 체크 등 주택 내 헬스케어 시스템 등 신기술 중심의 홍보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건설은 1975년 압구정 현대아파트 시공 경험을 앞세워 '전통의 계승자'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지난 2월 '압구정 현대', '압구정 현대아파트' 등 총 4건의 상표권을 출원했고, 최근에는 대형 법무법인 광장과 손잡고 상표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 조합원, 상속세·분담금 부담…"주차장 대신 초등학교를" 공약도 주시

조합원의 표심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핵심은 건설사들의 '공약'이다. 단지 안에서 만난 조합원들은 재건축을 통해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정주 여건 전반의 개선을 바라고 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단지 인근 공영주차장 부지에 초등학교를 신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해당 부지는 1981년 도시계획시설로 학교 및 공원 용도로 지정됐으나, 2004년 학교 용도가 폐지되면서 공원 및 주차장으로 변경돼 현재는 공영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5.05.14 dosong@newspim.com

특히 주민들 사이에선 단지 인근 공영주차장 부지에 초등학교를 신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해당 부지는 1981년 도시계획시설로 학교 및 공원 용도로 지정됐으나, 2004년 학교 용도가 폐지되면서 공원 및 주차장으로 변경돼 현재는 공영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부지를 다시 초등학교 용도로 바꾸고, 단지 내에 지하주차장을 신설하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40년째 이곳에 거주 중인 김모(85) 씨는 "입주 당시 초등학교가 들어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주차장으로만 쓰이고 있다"며 "이참에 교육환경도 함께 개선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단지 옆에 위치한 압구정 고가의 소음공해를 줄이기 위한 방음시설 설치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재건축에 대한 회의감도 감지된다. 공인중개사 B씨는 "80대 이상 고령 주민들도 많아 '나는 못 들어갈 것'이라며 무관심한 척하는 분들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상속 문제를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며 "증여세와 양도세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한 조합원은 "집 외에 재산이 없어 세금을 내기 어렵다. 결국 빚을 지거나 집을 팔아야 한다"며 "25억~30억원 수준에서 매도 후 세금을 내고 자녀들과 분산 이사하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또한 "지금 삶에 만족하는 주민들은 굳이 재건축을 원하지 않기도 한다"며 "분담금 부담도 큰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조합원 요구사항은 향후 수주 경쟁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주민 의견을 청취 중인 건설사들은 입찰제안서에 해당 내용들을 반영할 것으로 점쳐진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조합은 내달 18일 입찰공고를 낸 뒤, 8월 11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후 9월 중 1~3차 합동설명회를 거쳐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예정이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빛섬 '청년 버스킹'... "분위기 만점 음악 즐겼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와이스 맨 세이, 온리 훌스 러브 인, 밧 아이 캔 헬프, 폴링 인 러브 위드 유." 바람 부는 한강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표곡 '캔 헬프 폴링 인 러브(Can't help falling in love)'가 울려 퍼졌다. 제3회 싱어송라이터선발대회 '히든스테이지'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마누는 맨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가 환생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무화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mironj19@newspim.com 2025.10.18  18일 오후 1시,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는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가을비가 그치고 다소 바람이 불어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였지만 청년 뮤지션들의 음악을 향한 열정과 가을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오춘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삼삼오오 야외공연장에 모여든 시민들은 돗자리를 펴고 앉거나 따뜻한 커피를 손에 들고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청년 뮤지션들의 공연을 즐겼다. 버스킹 축제의 문을 연 김마누는 "바람이 불었지만 이런 날의 매력이 있다. 오늘은 조금은 추워서 셋 리스트를 따스한 곡으로 바꿨는데 다들 따뜻하게 들어주신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혼성듀오 섬과 도시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김마누의 무대가 끝나자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밴드 '오춘'이 무대를 이어받았다. '깊을 오(奧), 봄 춘(春)'. 이름처럼 따뜻하고 깊은 감성을 전하는 팀이다. 대학 동기들과 군악대 인연으로 구성된 이 밴드는 "이 팀으로 경연이 아닌 야외 공연은 처음"이라며 "추운 날씨에 손이 어는 느낌도 들기도 했지만 그걸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무대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대는 나린과 수피(루키상), 유구름으로 이어졌다. '히든스테이지' 톱 10에 올랐던 5인조 아카펠라 팀인 나린은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데몬헌터스'의 주제가인 '골든'을 아카펠라로 편곡해 불러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용인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은 10대 여성관객인 B씨는 "아는 분들이랑 한강에 놀러왔다가 우연히 축제를 보고 신기해서 구경하게 됐다"며 "오춘이 나올 때부터 봤는데 다들 너무 잘했다. 특히 나린의 '골든'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무대를 찾은 가족 관객이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의정부에서 왔다는 20대 여성 A씨도 "드럼 선생님이 경연에서 상을 받으셨다고 해서 공연을 보러 왔다"며 "날씨가 춥긴 하지만 노래를 듣다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면서 미소 지었다. '히든스테이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유정이 선배가수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부르자 관객들은 가을이 무르익은 한강과 너무 잘어울리는 무대라면서 환호했다. 성해빈, 박은희의 혼성 듀오인 '섬과 도시', '히든스테이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무화, 톱 10에 올랐던 널디나, 김지신 등의 무대도 저마다 개성이 넘쳤다. 이날 무대에는 '김루꾸 재즈밴드'도 참여해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재즈 선율로 축제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각종 재즈 페스티벌과 공연 무대에서 50여 차례 이상 활약한 실력파 밴드답게, 세빛섬의 공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발라드와 R&B, 재즈, 포크는 물론 록과 아카펠라까지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청년 뮤지션들은 바람부는 한강에서 K-팝의 미래를 펼쳐보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널디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이날 공연장 한쪽에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라는 이름의 향수 체험 코너에서는 선유·도산·연희·성수·삼청·후암·도화·낙원 등 서울의 대표 지역을 모티브로 한 향을 시향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자신이 고른 향에 원하는 향료를 섞어 '나만의 향수'를 완성하며 추억을 남겼다. 또 '한강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가족과 연인도 자주 눈에 띄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히든스테이지 시즌3 TOP10' 널디나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감엔터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2025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5.10.18 mironj19@newspim.com 서울에서 가족과 산책 중 우연히 들렀다는 30대 남성 C씨는 "길을 걷다 들렀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자리를 잡았다"며 "향수 체험도 정말 좋았다. 무대와 체험 둘 다 만족스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조금 추워했지만 그 추위마저 분위기 같았다"고 웃어 보였다. 4시간에 걸쳐 진행된 '2025 한강 청년 버스킹'을 주최한 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야외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이 청년 뮤지션들 덕분에 수준 높은 음악을 만끽할 수 있었다"면서 "가을 한강을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과 이벤트가 잘 어우러진 축제였다"고 말했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7:46
사진
배우 이정현, 감독 데뷔작 CGV 단독 개봉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가수와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온 이정현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CGV는 17일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단편 영화 '꽃놀이 간다'(Toe-Tapping Tunes)가 오는 10월 2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정현이 주연 및 감독을 맡은 영화 '꽃놀이 간다'. [사진= 필름다빈] 2025.10.17 oks34@newspim.com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던 화제작 '꽃놀이 간다'는 이정현이 감독·각본·주연을 모두 맡아 배우로서 쌓아 온 감정의 깊이를 스크린 뒤의 시선으로 옮겨냈다.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말기 암 환자인 엄마와 살고 있는 수미(이정현)는 밀린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진해서 병원에서 쫓겨나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한다. 1억 5000만 원짜리 집에 산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두 모녀. 점점 위독해지는 엄마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꽃놀이 관광 포스터를 본 수미는 엄마가 다시 일어나 꽃놀이를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꽃놀이 관광을 약속한다. 영화 '꽃놀이 간다'는 감독 이정현의 자전적인 경험도 녹여냈다. 이정현은 "어머니께서 3년 전 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으실 때 그렇게 꽃놀이를 가고 싶어하셨는데, 저는 이해를 못해 싸운 적도 있다' 두고두고 후회가 남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정현의 안타까움이 반영 되어서인지 딸의 애처로운 희망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꽃놀이 간다'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이정현 감독은 추석 특집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꽃놀이 간다'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어 KBS '편스토랑',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작품에 담긴 진심을 직접 전한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