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영유아 영양 분야 브랜드 다논 뉴트리시아(Danone Nutricia)가 5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2025 코베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수백여 개의 영유아 브랜드가 한데 모여 예비 엄마, 아빠와 초보 부모들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다.

뉴트리시아는 코엑스 A홀에서 '급행열차'를 연상시키는 고객 참여형 부스 '탭스프레스(TABSPRESS)를 마련하고, 신제품 '압타밀 탭스'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인다. '압타밀 탭스'는 분유를 진공 압축해 제작한 고체 태블릿형 제품으로, 간편한 사용성과 뛰어난 휴대성이 특징이다.

뉴트리시아 부스 전경 [사진=뉴트리시아]

'탭스프레스' 부스에서는 ▲태블릿형 제품을 찾아보는 '탭스 타임(TABS TIME)' ▲압타밀 탭스로 무게를 맞춰보는 '탭스 밸런스(TABS BALANCE)' ▲압타밀 탭스에 대한 퀴즈를 맞춰보는 '탭스 퀴즈(TABS QUIZ)' 등 압타밀 탭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게임 공간이 조성돼 있다.

또한, '아카이브 월'을 통해 뉴트리시아의 120년 브랜드 역사 및 50년의 엄마와 아기 영양을 위한 연구 히스토리를 관람할 수 있으며, '케어라인 상담존'에서는 뉴트리시아의 영양 전문가를 통해 육아 조언 및 영유아 영양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뉴트리시아만의 멤버십인 '압타클럽'이 제공하는 서비스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부스 곳곳에서 획득할 수 있는 스탬프를 모으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뉴트리시아 관계자는 "신제품 압타밀 탭스와 함께 고객들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라며 "뉴트리시아만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직접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적 식품 기업인 다논그룹의 영유아 식품 및 환자식 분야 전문 브랜드 '뉴트리시아'는 현재 전 세계 150개국에 진출해 있다. 또한, 생명과학 및 식품과학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자체 연구소를 통해 각 소비자의 특성에 맞는 영양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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