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는 조원휘 의장이 유성구에서 개최된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식에 참석해 마을공동체 특화 공간 탄생을 축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및 주민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축하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개청식을 마친 후에는 청사 관람이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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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장이 유성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식에서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2025.04.28 jongwon3454@newspim.com |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된 만큼 앞으로 주민들 삶의 질이 다방면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학하동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추진을 비롯한 체육 기반시설과 공동주택 건설 등이 추진될 예정임으로 지역 굵직한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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