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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해양리더 한자리에…'아워오션 콘퍼런스'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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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30일 사흘간 부산에서 열려
30일 'APEC 해양장관회의' 개최 예정
해양분야 70여개 행동계획 발표 주목
강도형 "책임있는 선진해양국가 역할"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오는 28일 전 세계 해양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바다의 미래'를 논한다.

특히 해양분야 70여개 행동계획을 발표할 계획이어서 정부는 물론 관련 기관과 단체들이 주목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이하 OOC)'와 '제5차 APEC 해양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100여 개국 2300여명 한 자리에…해양정책 논의

OOC는 대표적인 고위급 해양 국제회의로, 매년 전 세계 해양 리더가 모여 해양 현안을 논의하고 실천 공약을 발표하는 행사다.

올해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제10차 OOC에는 정부 장·차관급 인사, UN 해양특사 등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를 포함해 글로벌 NGO·기업 관계자 등 100여 개국의 약 2300명이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해양 미래를 위한 실천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Our Ocean, Our Action'이라는 슬로건 하에 개최되며, 전 세계 해양 주체들에게 해양의 건전한 이용과 보전을 위한 행동을 촉구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1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오는 28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5.04.21 dream@newspim.com

6개 기본의제(해양보호구역, 지속가능한 어업, 해양오염, 기후변화, 해양안보, 해양경제)를 논의하며, 개최국 특별의제로 해양행동을 촉진하는 수단으로써 '해양디지털(Digital Oceans)'을 선정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해운·수산·해운·항만 등을 총괄하는 행정부처를 둔 해양 통합행정국가로서, 그간의 경험과 성과를 기반으로 70여 개 도전적인 실천공약 패키지인 '지속 가능한 해양을 위한 행동계획(Korea Blue Action Plan)'을 국제사회에 소개할 예정이다.

전 세계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주도적인 역할 수행, 선박의 친환경 연료 전환과 공급망 구축 논의, 해양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한 어구의 전주기 관리 정책 추진 등을 핵심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의 선도사례를 공유하고 국제협력을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 해수부 "지속가능한 해양 위한 책임있는 역할"

정부는 또 이번 행사를 통해 해운·조선 강국이자, 디지털 강국인 대한민국의 역량을 이번 OOC에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29일에는 해운·조선, 30일에는 해양디지털 관련 비즈니스 써밋을 개최하고, 관련 내용을 볼 수 있는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역량과 성과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글로벌 해양 NGO, 국제기구, 연구기관 등이 개최하는 80여개의 부대행사는 역대 OOC 중 가장 큰 규모로, 해양 보호구역 확대, 지속 가능한 어업, 해양 플라스틱 저감 등 실질적인 국제협력 이행 방안들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한편 해수부는 OOC와 연이어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제5차 APEC 해양관계장관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한다.

2005년 이후 20년 만의 APEC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해양장관회의를 재개함으로써 글로벌 해양협력을 논하는 두 회의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책임 있는 선진 해양국가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OOC와 APEC회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책임 있는 선진해양 국가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우리 모두의 바다를 지키기 위한 대한민국의 항해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OC) 리플렛 [자료=해양수산부] 2025.02.24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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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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