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범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7일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합동캠페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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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범시민 안전문화 합동 캠페인.[사진=원주시] 2025.04.18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행사는 국민안전주간에 맞춰 매년 진행되며 시민안전보험 및 안전사고 예방 수칙 홍보에 집중했다. 또 캠페인은 지역사회 안전 의식 제고와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캠페인에는 원주소방서, 원주교육지원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8개 공공기관과 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원주시자율방재단 등 8개 시민단체가 참여해 총 100여 명이 함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 대비하고 일상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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