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뉴스핌라씨로] 지투파워, 상반기 '수냉식 ESS' 시제품 출시..."수주 1000억대 진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냉식 ESS' 시제품 오는 6월 목표
수주잔고 '약 770억원→1200억원' 증가
대표 지분 재매각 추진 "아직 계획 없어"

이 기사는 4월 15일 오전 10시28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가 수냉식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시제품 제작이 진행 중이며, 상반기 내 공개될 전망이다.

지투파워 관계자는 11일 "수냉식 ESS는 오는 6월 시제품 공개를 목표로 현재 진행하고 있다"며 "시제품 출시 후, 내년 양산화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투파워는 지난해 113억의 ESS정부과제 '수냉식 액침 적용 리튬이온전지 패킹 및 안전제어 강화기술' 연구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오는 2026년까지 연구·기술개발 및 공인시험 및 실증을 진행하고 2027년에 제품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지만, 개발 및 상용화 일정을 앞당겨 내년에 제품 출시 조기 달성을 전망한다.

지투파워 로고. [로고=지투파워]

올해 지투파워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시장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과 지능형 인공지능(AI) 배전반 2.0의 상용화를 추진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한다. 지투파워 관계자는 "최근 BIPV 관련 소규모 수주를 진행했다"며 "신규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는 BIPV를 본격적으로 수주하기 위해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수배전반 관급시장 시장점유율 1위인 '지투파워'는 최근 태양광 사업에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태양광 인버터' 제품 출시로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지투파워는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태양광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의 확대가 매출 증가로 이어지면서,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태양광 부문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기준으로 지투파워의 사업 분야는 수배전반 63%, 태양광 27%, ESS 및 기타 분야 10%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신사업 확대는 수주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지투파워의 수주 잔고는 지난해 말 768억원에서 올해 1분기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신한울 3·4호기에 고압차단기반(E207)을 430억원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지투파워 관계자는 "현재 수주잔고가 1200억원대를 넘었다"며 "연내 최소 1300억원대까지 확대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수주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지투파워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554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흑자 전환, 당기순이익은 40억원으로 전년 대비 510% 급증했다.

지투파워는 최근 3년간 매출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2022년 374억원, 2023년 494억원, 2024년 5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투파워 관계자는 "올해도 매출 증가와 흑자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실적이 더 크게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투파워 최근 3달 주가 추이. [사진=한국거래소]

다만 지투파워의 최근 주가 흐름은 다소 부진하다. 지난해 주가는 한때 9000원대까지 오르며 높은 기대를 받았으나, 김영일 대표가 글로벌 투자사 GEM에 대한 지분 매각 계획을 지난해 12월 철회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당시 거래 예정 가격이었던 1만원 대비 주가가 30% 이상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이날(11일) 지투파워의 종가는 6510원을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6.37% 상승했으나, 지난해 최고점 대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투파워 관계자는 대표 지분 재매각 추진 관련해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투파워는 2차전지 및 미국 시장 진출 등 새로운 성장사업을 통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분산형 전력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지투파워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성장 과정에서 유상증자 등으로 인한 경영상 불확실성도 있어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