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8일 오후 2시 23분경 경기 안성시 서운면의 페인트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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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 23분경 경기 안성시 서운면의 페인트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철골조 4동 연면적 1822.96㎡ 규모의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36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 62명과 장비 23대는 현장에 도착해 47분 만인 오후 3시 10분경 초진에 성공했다.
이 화재로 50대 남성 2명이 화상과 다리 부상으로 병원에 자체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