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이 보건복지부와 시·도지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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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뉴스핌 DB] 2024.10.17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3년 주기로 시행돼, 시설의 투명성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복지관은 시설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 권리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A등급 획득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의 성과로 분석된다.
서순영 관장은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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