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전시·아트

속보

더보기

아르코, 1세대 만화가 고 신동헌 컬렉션 전시로 재구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아르코예술기록원이 국내 1세대 만화가인 고(故) 신동헌 화백의 원본 기록을 한 데 모아 '원 테이블: 3. 그리고, 신동헌'을 선보인다.

신동헌은 네 컷 만화 '주태백', '너털주사'를 비롯해, 국내 최초 극장용 장편 만화영화 '홍길동'의 감독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원 테이블: 3. 그리고, 신동헌' 포스터 [사진=아르코] 2025.04.08 alice09@newspim.com

'원 테이블'은 예술기록원의 다양한 소장 기록물들을 인물 또는 주제별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예술창작과 학술연구 지원의 영역을 넘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예술과 기록물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원 테이블' 세 번째 시리즈 '그리고, 신동헌'은 만화가, 시사 만평가, 광고 제작자, 음악 해설가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그가 생전에 직접 남긴 자료와 생생한 구술 기록으로 재조명 한다. 전시 제목 '그리고'는 '드로우(Draw,)', '앤드(And), '리멤버(Remember)'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데, 이는 만화, 애니메이션, 클래식 음악계를 넘나드는 활동 속에서도'그리는 삶'을 멈추지 않았던 그의 생애를 담아보고자 했다.

본 전시는 신동헌이 예술기록원에 기증한 약 7200건의 기록물로 구성되었다. 대표적으로 1953년 연합신문에 실린 주태백 원화, 1950~1960년대 시사 만평 원화, 1958년 제1회 한국만화가협회전 방명록, 1970년대 CF 스토리보드와 광고영상, 1980년대 이후 음악 애호가로서의 다양한 공연스케치 원본들을 살펴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원테이블3 그리고 신동헌' 원시트 내지이미지 [사진=아르코] 2025.04.08 alice09@newspim.com

또한 전시의 가이드북이자 신동헌 컬렉션에 대한 심층적 접근을 돕는 무가지 '원 시트'도 함께 배포된다. 특정 분야에 천착하기보다는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주변 일상과 시대 풍경을 끊임없이 기록했던 신동헌의 발자취를 당사자의 회고와 함께 소개한다. 해당'원 시트'는 예술기록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원본으로 구성된 실물 전시는 예술기록원 서초동 본원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디지털 전시는 대학로 분원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두 곳 모두에서 가이드북'원시트'를 책자로 받아볼 수 있다.

예술기록원 담당자는 "지난 3월, 기록원 누리집의 검색기능을 전면 개선하면서, 소장 기록물을 단순 아이템이 아닌 컬렉션 계층구조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히며 "신동헌 컬렉션 기증기록물 7000건에 대한 정보도 누구나 손쉽게 검색하고 주제와 유형별로 나눠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실물 열람도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예술기록원은 올해 원로 만화가 신동헌 컬렉션(4월~7월)을 시작으로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컬렉션(8월~11월), 안무가 임성남 컬렉션(12월~내년 3월)을 공개할 계획이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사진
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