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SNS 메시지....대선출마 시사 '주목'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헌법재판소의 '윤석열대통령 파면 선고'로 6월 대선이 예고되고 중앙선관위가 대선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에 들어가면서 한국 사회가 대선정국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지사가 '대선출마'를 강하게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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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국회 본관에서 경북도 주도로 열린 국민의 힘·정부 산불 피해 대책 마련 당정협의회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신속한 피해 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사진=경북도]2025.04.05 nulcheon@newspim.com |
이철우 지사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너지는 나라 보고만 있겠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자유우파 후보들이 우후죽순 출마하면 그 후보를 따르는 유권자들이 힘을 받아 일어서는 계기를 만들고 우리당 경선도 미스트롯 형식을 모방 미스터 프레지던트 제목으로 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광화문광장 등 전국을 순회하면서 자유우파 승리 여론을 형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지사는 또 "초일류 대한민국은 평등좌파들이 만들수 없다 자유우파 지도자라야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여기서 주저앉으면 안된다. 모두 일어나서 자유우파의 힘으로 다시 대한민국 초일류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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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의 5일 페이스북 전문[사진=이철우 페북 캡쳐]2025.04.05 nulcheon@newspim.com |
그러면서 이 지사는 "모두 일어나 오른손 꼭잡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물려주자"며 "저부터 온 몸을 바치겠다"고 적었다.
대권 도전 의지를 강하게 피력한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이 지사는 탄핵정국에서 '대통령 탄핵 반대'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며 보수 결집의 구심점 역할을 주도해 왔다.
이 과정에서 보수층으로 부터 적잖은 출마 권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