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1일 오후 1시33분경 경기 안산시 상록구 건건공의 한 아스팔트 도로가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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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시33분경 경기 안산시 상록구 건건공의 한 아스팔트 도로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도로가 깨져 물이 새고 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인력 7명과 장비 2대가 현장에 도착해 안전조치 후 안산시청 상수도 관계자 10명이 나와 사고 수습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배관 임시 잠금 조치와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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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시33분경 경기 안산시 상록구 건건공의 한 아스팔트 도로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은 땅꺼짐 원인과 재산피해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