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원이 지난 29일 논산AI미래배움터와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에서 2025학년도 교육과정을 개강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재교육원은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글로컬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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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식.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5.03.31 gyun507@newspim.com |
2025학년도 교육과정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127명을 선발해 수학과학통합 및 AI-SW, 인문사회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문사회반을 신설, 지역문학관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양훈 교육장은 "다양하고 심도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미래 사회에 기여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