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1명 수상, "고객 만족 실현하고자 노력"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은 28일 여신부문에서 성과를 이룬 직원들을 기리기 위해 '2024 NH농협은행 여신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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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김성훈 부행장(사진 맨 앞줄 왼쪽 7번째)이 28일 열린 '2024 NH농협은행 여신연도대상'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2025.03.31 dedanhi@newspim.com |
이번 시상식에서 세종본부 소속 정용선 과장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총 51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대상 수상자인 정 과장은 "자기개발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저의 진정성을 느끼고 신뢰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여신연도대상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농협은행의 강태영 은행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 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의 핵심인재로서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