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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A주] 조정장세 약보합...인공태양 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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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369.98(-0.05, -0.00%)
선전성분지수 10649.08(-46.41, -0.43%)
촹예반지수 2145.48(-7.07, -0.33%)
커촹반50지수 1031.70(-14.24, -1.36%)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전날 소폭 반등에 그쳤던 중국 증시는 25일 다시 힘없이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부과일인 4월 2일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중국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05포인트 하락한 3369.98, 선전성분지수는 0.43% 하락한 10649.08, 촹예반지수는 0.33% 하락한 2145.148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중국은 경제 회복을 위해 강도 높은 내수 부양 정책을 예고하고 있다. 중국 재정부가 25일 발표한 '2024년 중국 재정 정책 실행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국은 재정정책 업무 최우선 순위에 전면적인 내수 확대를 설정했다.

재정부는 보고서에서 "소비를 진작시키고 민생 보장 강도를 높이며, 주민 소득을 증가시키고, 소비 촉진을 위한 특별 행동 시행을 추진하며, 소비재 보조금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정 적자율을 높이고 정부 채권 발행 규모를 확대해 재원을 마련하는 한편, 당정 기관의 경비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수 확대를 위해 소비재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 중국이 여행, 레저, 스포츠 등 서비스 소비에도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이 올해 보조금 정책 예산을 지난해 대비 2배인 3000억 위안(60조 원)으로 늘려 잡았으며 기존의 소비재 보조금 정책에 서비스 보조금 정책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올해 상반기에 내수가 기대만큼 회복되지 않는다면 중국은 하반기에 서비스 소비 보조금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5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핵융합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허돤즈넝(合鍛智能), 주성뎬치(久盛電氣), 란스중좡(蘭石重装) 등 10여 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신(中信)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핵융합 기업들이 2024년부터 장치 설치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장비 구매 주문이 밀려 있다"며 "핵융합 공급망 중 핵심 재료 및 장치들이 국내외 수요 확대로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방산주도 상승했다. 훙위안뎬쯔(鴻遠電子)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궈광뎬쯔(國光電子)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국에 국가군민융합산업투자펀드 2기가 설립됐다. 해당 펀드의 등록 자본금은 596억 위안(12조 원)이다. 기술력을 갖춘 방산 기업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중국 재정부를 비롯해 중국의 국유기업들이 출자했다. 대규모 펀드 출범 소식이 이날 방산주에 호재가 됐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1788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1780위안) 대비 0.0008위안 오른 것이며, 위안화 가치로는 0.01% 하락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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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11시 59분경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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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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