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유승민, 천안함 피격 사건 15주기 앞두고 "나라 지키는 일에 좌우 없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 천안함·제2연평해전·연평도 포격전 추모식 동참하지 않아"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유승민 전 의원은 25일 천안함 피격 사건 15주기를 앞두고 "나라를 지키는 신성한 일에 보수와 진보, 좌와 우의 구별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월 26일의 천안함 폭침, 6월 29일의 제2연평해전, 11월 23일의 연평도 포격전의 영웅들을 기리는 추모식에 매년 참석할 때마다 민주당 정치인들은 왜 이 추모에 동참하지 않는지 참 씁쓸했다"고 적었다.

유승민 전 의원. [사진=유승민]

유 전 의원은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천안함 46+1 용사들과 생존 장병, 그리고 그 가족분들에게 지난 15년의 세월은 참으로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다"며 "폭침의 명백한 증거인 북의 어뢰가 인양되고 국제 합동조사단이 북의 어뢰 공격으로 인한 폭침으로 결론을 내려도 소위 진보 진영은 좌초설, 경계 실패설, 자작극설, 함정 피로설 같은 음모론을 퍼트렸다"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도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인한 폭침임을 인정하는 데 인색하여 유가족과 생존 장병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며 "북의 소행임을 부정하던 자들이 민주당 국회의원이 되고도 그들의 과거 언행을 반성하고 철회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15년 전 국회 국방위 간사로서 저는 천안함 폭침 직후 국방위 소집을 요구하고 이 모든 과정을 들여다보면서 정치권이 진영의 정치 논리에 따라 천안함 폭침을 대하는 자세가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었다"며 "북의 도발에 맞서 우리 바다를 목숨으로 지킨 용사들의 영혼 앞에 우리 정치가 어떻게 나뉠 수 있나"라고 꼬집었다.

유 전 의원은 "내일 15주기 천안함 46 용사 추모식이 평택 2함대에서 열린다. 그리고 28일에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서해수호 55 영웅을 추모하는 서해수호의 날 10주년 행사가 대전현충원에서 열린다"며 "'윤석열 파면'을 외치며 장외집회에 나간 민주당 정치인들도 이번 주 평택 2함대에서, 대전현충원에서 함께 영웅들을 추모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천안함 46+1 용사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온 생존 장병들께 용기를 드리고 명예를 지켜드리겠다"고 덧붙였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