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금요일 21일은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고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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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금요일 21일은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사진은 서울 최고 기온이 18도로 4월 중순에 해당하는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2도로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수원 4도 ▲춘천 3도 ▲강릉 9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6도 ▲광주 6도 ▲대구 5도 ▲부산 8도 ▲울산 6도 ▲제주 10도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4도 ▲수원 17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19도 ▲대구 22도 ▲부산 17도 ▲울산 21도 ▲제주 20도이다.
한반도 서쪽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강원 영서·충청·호남·제주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외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eongwon10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