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 용암면서 지게차가 전도돼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7일 경북도와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4분쯤 성주군 용암면 상신리의 한 도로 변에서 굴삭기를 싣고 가던 지게차가 전도해 운전자 A(60대)씨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해 마을 주민이 농기계를 이용해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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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2시44분쯤 성주군 용암면 상신리의 한 도로 변에서 굴삭기를 싣고 가던 지게차가 전도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3.07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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