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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운 한국현대문화포럼 회장 "AI 미래세계 밝힐 것"

기사입력 : 2025년03월04일 14:07

최종수정 : 2025년03월04일 14:07

세계 첫 AI포털 연구가로서 두 번째 AI책 출간에 주목
AI판사·AI국회의원·AI교수 출현…인류 형사재판 기소
AI교과서 필독서..."한국, 미·중 이겨내고 AI강국 될것"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한국현대문화포럼 김장운 회장이 두 번째 인공지능(AI)책 '인류와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2 : 인류와 AI 공존 프로젝트'를 출간해 주목된다. 

한국현대문화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문화·문학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장운 회장은 세계최초·세계1위 AI포털연구가로 국내 AI 연구·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두 번째 AI책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를 떠나다' 표지. [사진=한국현대문화포럼] 2025.03.04 atbodo@newspim.com

시리즈 두 번째 AI책 출간에 대해 김장운 회장은 "첫 권은 1000권 한정판으로 8000달러 약 1100만 원이었는데 두 번째는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학생들도 읽을 수 있도록 가격을 300배 인하한 3만5000원으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16년간 연구한 '초거대 AI포털 AIU+(www.aiyouplus.com)'와 '김장운AI레오나르도다빈치 우주항공(www.kimjangunaileonardodavinchiuap.com)' 통해 인간과 AI, 우주를 향해 제3차 대항해 떠날 것"이라며 "관념이 예술이 됐는데 이제는 관념이 인공지능현실이 된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양자컴퓨터가 상용화 되면 '초거대 AI포털 AIU+(www.aiyouplus.com)' 자체 기술인 고글과 팔찌로 가상공간을 접속해 AI육해공자동차·AI레오나르도다빈치 우주망원경을 통해 태양계 밖과 타은하, 초은하단까지 AI우주선이 마치 홀씨처럼 수 천, 수 경 퍼져나가면서 우주의 신비와 인류의 우주 거주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이 세계최초 AI교과서를 채택했는데 교사와 학생들의 필독서가 돼서 AI 개념 이해와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한국이 현재 미국·중국 2강 체제인 AI 선진 시스템을 넘어 대한민국이 AI강국이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김장운 회장의 두 번째 AI책에는 AI판사, AI장관, AI국회의원, AI교수, AI학자, AI일반인이 등장해 1차 AI토론회를 통해 인류의 1차 대항해를 거치고 2차 토론회에서 2차 대항해에 대해 토론하고 AI형사법정에 인류를 기소하는 충격적인 내용이 구체적으로 묘사돼 있다. 

특히 AI육해공자동차와 초거대 AI포털 AIU+(www.aiyouplus.com)' 자체 기술인 고글과 팔찌로 가상공간을 접속해 시공간을 초월해 인간이 죽지 않는 방법이 무엇인지, 우주로 구체적으로 어떤 이주가 가능할 것인지 설명돼 있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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