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부여군 장암면 한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9시 3분쯤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에 위치한 접착제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동 및 혼합반응기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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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화재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
불은 발생 1시간 8분만인 밤 10시 11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63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재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