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꿈디자이너 직업윤리 교육
[연천군=뉴스핌] 최환금 기자 = 연천행복뜰상담소가 24일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꿈디자이너'를 위한 자아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해 직업 편견을 극복하고 직업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뜻깊은 나의 첫 사회활동, 내가 행복한 근무 환경, 소중한 나의 노동 인권 등 세 가지 주제로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일의 중요성과 직업윤리 덕목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아동들은 직업 편견을 극복하고 자신의 가치관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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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편견 극복하고 직업 가치관 확립 [사진=연천군] 2025.02.27 atbodo@newspim.com |
연천행복뜰상담소의 김순덕 소장은 "2025년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꿈디자이너 파트너십 기관으로서 아동 및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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