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미분양 주택 '종부세 합산 배제 기간' 한시 연장…최대 7년 적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재부,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 발표
2025·2026년 한시 적용…기존 5년 포함 최대 7년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정부가 미분양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기간을 2025년과 2026년에 한해 한시적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현재 정부는 주택 신축 판매업자 소유의 미분양 주택에 대해 5년간 종부세 합산 배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판매업자는 과세 표준이 낮아져 세금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적용요건 [자료=국세청] 2021.09.14 dream@newspim.com

정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합산 배제 기간을 늘려주기로 했다. 단 2025년과 2026년에 한한 한시적 연장이며, 최대 7년이라는 조건을 달았다. 

박금철 기재부 조세총괄정책관은 "건설 경기가 좋지 않다는 점 등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어 2025년과 2026년에 한시적으로 합산 배제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모든 미분양 주택을 5년에서 7년으로 늘리는 것이 아니라, 2025년과 2026년에 합산이 돌아오는 분에 대해서만 기간이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2020년부터 합산 배제 5년을 적용받아 왔다면, 2024년 들어 혜택 기간이 종료된다. 하지만 다음 연도가 2025~2026년으로 이어지고, 두 해를 모두 포함해도 최대 7년을 넘기지 않음에 따라 2년간 합산 배제 기간을 연장받게 된다.

2019년부터 합산 배제 5년이 시작된 경우에는 2023년에 혜택이 종료된다. 이에 2024년에는 미분양 주택을 종부세에 합산해 납부해야 하지만, 2025년에는 배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2019~2025년까지 총 7년이 지남에 따라 2026년에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박금철 조세총괄정책관은 "합산 배제 기간을 제한적으로 늘리는 이유는 주택을 판매하는 분들의 자구 노력도 함께 촉구하자는 차원"이라며 "무작정 기간을 늘리는 것보다 2025년과 2026년에 한시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송파구 잠실 아파트단지와 강남구 일대 건물및 아파트 단지. 2025.02.13 leemario@newspim.com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