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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A주] 트럼프 발언에 혼조세...AI 글래스 상용화 기대감에 무더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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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350.78(-0.76, -0.02%)
선전성분지수 10809.56(+36.91, +0.34%)
촹예반지수 2228.91(+1.93, +0.09%)
커촹반50지수 1035.30(+0.73, +0.07%)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0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관련 발언들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면서 이날 시장에는 이렇다 할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02% 하락한 3350.78, 선전성분지수는 0.34% 상승한 10809.56, 촹예반지수는 0.09% 상승한 228.91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미국 현지 시간)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올해 중국을 방문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초청을 받았고, 그럴 수도 있다"라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미국을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과의 새로운 무역 합의가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가능하다"고 답했다.

또한 이날 뉴욕 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무역 합의를 뛰어넘는 더욱 광범위한 합의를 타결 짓고 싶어 한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뉴욕 타임스는 무역 협상뿐만 아니라 핵무기 안보, 중국의 대미 투자와 미국 내 일자리 창출, 동북아 평화 유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달러화 기축 통화 유지 등을 거론하며 미중 양국 간의 빅딜 가능성을 거론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1개월 내에 자동차, 반도체, 약품, 목재 등에 대한 관세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도 발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합의를 거론한 점은 호재로 받아들여졌지만, 또 다른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한 점은 악재로 받아들여지면서 이날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0일 추이

이날 특징 주로는 AI 글래스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보스옌징(博士眼鏡), 제메이터(傑美特), 밍웨징폔(明月鏡片) 등 10여 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중국데이터통신연구원(CAICT)은 한 업체가 제조한 AI 글래스 시제품에 대한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관련 주를 자극했다. CAICT는 기본 구성, 오디오 기능, 이미지, 흔들림 방지, 인터랙션, 사용 시간, 보안 기능 등 60개 이상의 테스트 항목을 테스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AI 글래스 상용화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발생했다.

방산업 종도 상승했다. 항톈파잔(航天發展), 훠쥐뎬쯔(火炬電子)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중국병기공업그룹과 중국병기장비그룹이 합병할 것이라는 예상이 시장에 나온 데 이어 방산업 종에서 추가적인 구조 조정이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이날 관련 주들의 주가가 상승했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1712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1705위안) 대비 0.0007위안을 올린 것이며, 위안화 가치로는 0.01% 하락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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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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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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