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한빛환경으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전달식은 지난 11일 파주시 조리읍에서 열렸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쓰일 예정이다.
한빛환경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2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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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 사용 [사진=파주시] 2025.02.13 atbodo@newspim.com |
김광영 한빛환경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리읍의 봉상균 읍장은 한빛환경이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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