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속도내는 尹 탄핵심판, "2월말 3월초 선고날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월 말, 5월 초 조기대선 예상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재판에 속도를 내며 이르면 2월 말, 늦으면 3월 초 쯤 탄핵심판에 대한 선고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후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헌법재판소는 11일 7차 변론을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7차 변론에선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백종욱 전 국가정보원 3차장과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증인으로 나왔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증인으로 나와 "대통령이나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언론사 단전·단수 조치를 지시받은 적 있느냐"는 윤 대통령 측 질문에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어 "단전·단수가 필요했다면 증인에게 직접 지시했을 텐데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이번 비상계엄에서 그러한 조치는 아예 배제됐기 때문에 지시할 이유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행안부 장관이 경찰·소방에 지시할 권한이 없다는 것은 대통령이 누구보다 잘 알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증인으로 출석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비상계엄 당시) 윤 대통령은 안보가 위중하다고 느꼈을 것"이라며 한국이 처한 안보 상황에 대해선 "계엄 전 후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국회 측은 "피청구인이 정상 정치가 굉장히 어려워졌다고 하면서 '비상한 조치'를 해야 하지 않겠냐고 발언을 했느냐"고 질문했고 신 실장은 "정확한 단어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런 취지의 말씀을 했다"고 답했다.

오는 13일 8차 변론을 끝으로 향후 재판 일정이 안 잡힌 상황에 증인이 더 채택되지 않으면 이번 추가 변론을 통해 사실 관계를 다루는 재판의 마지막이다. 이후 윤 대통령의 최후 진술과 최종 선고 절차만 남게 된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전날 헌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의 추가 기일이 예정된 게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전달받은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양 측이 신청한 증인 중 채택과 기각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인물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경민 국군방첩사령부 참모장(사령관 직무대리) 등 2명이다.

이 두 명이 추가 증인으로 채택될 경우 변론 기일이 추가로 지정될 수 있다. 하지만 헌재가 증인 신문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변론 기일을 추가로 잡더라도 1~2차 정도이고, 늦어도 다음 주에는 변론을 마무리될 전망이다.

노희범 변호사(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는 "이번 주 중에 증인 신문이 종결되면 다음주 최후 변론이 있을 것 같고, (탄핵 심판이) 빠르면 2월 말 늦으면 3월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만약 윤 대통령이 2월 말~3월 초 파면될 경우, 헌법상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면 60일 이내 대선을 치러야 하므로 4월 말, 5월 초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에 출석해 있다. 2025.02.11 photo@newspim.com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