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구조·4명 자력 대피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전 11시31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망천리의 한 사무실에서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발화 13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내부에 있던 4명이 자력으로 대피하고 2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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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31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망천리의 한 사무실에서 내부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2.10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해 발화 13분만인 이날 오전 11시3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사무실 일부와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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