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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정열 안성시의장, "희망·비상 목표…시민행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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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안성시의회가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후반기 의회를 이어가고 있다. 안정열 의장은 2025년 새해 목표로 '희망'과 '비상'을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새해, 더욱 새로운 각오로 뛰겠다는 안 의장은 "무엇보다 시민 현장 속으로 들어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이 2025년 시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안성시의회]

다음은 안 의장과 일문일답.

-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께 한 말씀 하신다면

▲ 2024년 더욱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럼피스킨 가축전염병 발병으로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리는가 하면, 금석천 일대 공장폐수 방류로 인해 많은 시민분께서 수질 오염 등 생활 불편 문제로 불안에 떨었습니다. 지난 11월, 떨어지던 낙엽 사이로 117년 만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많은 시민분께서 인적·물적 피해를 입어 일상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더욱 힘을 합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주신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제8대 안성시의회는 2년 반이라는 시간을 거쳐 전환점에 서있습니다. 민생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을 직접 만나며, 크고 작은 고충들을 보고 들었습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해답들이 도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띠의 해입니다. 희망을 대변하는 푸르름과 지혜를 상징하는 뱀의 의미를 떠올리며 안성시의회는 한 발자국 더 나아가려 합니다. '열린 의회, 바른 의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여러분들과 더욱 활기찬 2025년을 맞이하겠습니다.

- 모범적인 의회!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의회 강화를 약속했다. 무엇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가요

▲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마련, 시민 편의 시설 및 인프라 확대, 청년 주거 안정 및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인 육성 및 지원, 고령화 대응 등 셀 수도 없이 많은 현안이 안성시의회 앞에 놓여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지방행정이 다양해지고, 전문화되면서 의정 활동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전문 교육기관을 통한 교육, 의원 연구 활동, 정책 네트워크 강화 등 의원 모두가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여 시민 여러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5년. 황소 같은 뚝심으로 조례안 마련과 정책 제안에 속도감을 더하고, 시정을 올바르게 분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정열 의장이 지역 내 제설 창고를 찾아 점검하고 있다[사진=안성시의회]

-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어떤 채널을 활용하고 어떤 부분을 강화해 나갈 예정인가요

▲ 안성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과 의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활용한 쌍방향 소통을 확대했습니다. 특히 의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의정 주요 활동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재미있는 홍보 방식을 시도하여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의회 분위기를 친근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의회 주요 활동 중 하나인 회기 운영 등 의회 토론의 장을 유튜브와 홈페이지에 실시간 생중계했습니다. 이외에도 회의장 방청, 의회 견학, 유관 기관 및 직능 단체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시민이 직접 의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함께 소통해 왔습니다. 안성시의회 의원들은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정 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현재 안성시의 재정 상황이 어렵다. 의회 차원의 대응 전략은 무엇인가요

▲ 매년 반복되는 경기 침체, 지방소멸, 물가 상승, 인구 감소,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 속에서, 2024년 더욱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에서 의회의 역할은 예산을 적재적소에 맞게 심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 한 해 예산이 시민 여러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올해 안성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 방향은 무엇으로 보고 있나요

▲ 안성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나 방향성은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인프라 확충 및 균형 발전, 교육 및 복지 강화 등이 있습니다. 저는 특히, 지역 발전과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시민 공동 대응 확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에는 시민 소통 활동, 시민 숙원사업 추진, 이해 상충 해소 등 시민 자율적 실천 운동을 지원하고자「안성시 지역발전 범시민운동 지원 조례안」을 개정하고, 관내 유아ㆍ청소년의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안성시의회 열린의회 운영교실에 관한 조례안」을 개정했습니다. 지역별로 각종 사회적 이슈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개별 대응만으론 문제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올해는 시민 연대 협력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과 조례 개정 등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마지막으로 2025년도 의회 운영 방침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 안성시의회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과 '비상'을 목표로 힘차게 도약하고자 합니다. 새해, 더욱 새로운 각오로 온 힘을 다해 뛰겠습니다. 무엇보다 시민 현장 속으로 들어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겠습니다.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안성시의회 시의원 모두가 힘을 모아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안성시의회 의정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20만 안성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또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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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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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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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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