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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AI 시대 新성장포인트, '고속 통신 케이블' 리더 '옥이핵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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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성장 기대, AI 세부 산업 '고속통신 케이블'
2024년 주가 242%↑ '옥이핵재' 투자가치 진단
4대 사업라인, 자회사 러팅즈롄 통한 고속성장
AI 수혜주 옥이핵재의 '5가지 투자포인트' 분석

이 기사는 2월 7일 오전 12시3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AI 시대 新성장포인트① '고속 통신 케이블' 리더 '옥이핵재'>에서 이어짐.

◆ AI 스케일업, 新성장점 '고속 통신 케이블'

향후 옥이핵재(沃爾核材∙WOER 002130.SZ)가 주력할 사업 영역은 '전선 사업' 그 중에서도 특히 '고속 통신 케이블' 분야가 될 전망이다.

최근 들어 고속 통신 케이블을 통한 수익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공업용 로봇, 자동차 전자, 의료기기, 고속통신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술의 응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상반기 전선 사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3% 늘었는데, 눈에 띄게 늘어난 고속 통신 케이블 판매 수익의 기여도가 컸다.

고속 통신 케이블 연결은 중단기적으로 AI 통신 스케일업(Scale-UP)에 있어 최적 솔루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운스트림의 고속 통신 케이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고속 통신 케이블의 핵심 공급업체인 옥이핵제가 해당 사업 전담 자회사인 러팅즈롄을 앞세워 새로운 성장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서증권(山西證券)은 2025년 엔비디아(NVIDIA)의 GPU(화상처리장치) '블랙웰' 기반 대형 서버 제품인 'GB200 NVL72'의 본격 양산에 따른 옥이핵재의 수혜를 예상했다. GB200 NVL72는 '블랙웰' GPU 72개와 그레이스 CPU(중앙연산처리장치) 36개를 고속통신 인터페이스 장치인 'NV링크'로 연결한 서버 랙이다.  

산서증권은 NVL36+NVL72의 2025년과 2026년 출하량을 각각 4+3만대, 3만2000+5만대라고 가정할 때, 옥이핵재가 속해 있는 티어2(Tier2) 전선(선재) 시장의 성장 여력은 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업계에서는 AI 스케일업의 네트워크 통신 기술에 있어 인쇄회로기판(PCB), 구리 케이블, CPO 순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리 케이블은 224G 고속 통신 수요에 대응함에 있어 인쇄회로기판(PCB)보다 성능이 우수하고, 차세대 광모듈 패키징 기술인 CPO(Co-Packaged Optics)보다 산업체인이 더욱 성숙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시 말해 구리 케이블을 통한 연결은 현재로서 AI 데이터센터의 서버간 데이터 병목현상을 해결해줄 핵심 방안이 될 수 있는 만큼 향후 관련 시장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이는 고속 통신 구리 케이블 생산업체인 러팅즈롄과 옥이핵재의 수익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포인트다.

◆ 지난해 주가 242% 폭등, 5가지 투자포인트

지난해 중국 A주 시장의 인기 투자방향으로 지속적인 주목을 받아온 AI 이슈와 맞물려 옥이핵재는 지난 한 해 동안 242%에 달하는 주가 상승폭을 기록했다.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 속에 수익성 또한 지속 개선됐다. 전자, 전력, 전선, 신에너지 4개 사업 영역이 각각 다른 정도에서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다. 자동화 수준 향상, 원가 절감과 효율 증대 등 일련의 경영조치를 시행하고,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매출총이익률(GPR,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마진율) 또한 상승했다.

지난해 3개 분기 영업수익(매출)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8억2000만 위안과 6억5500만 위안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13%와 36.45% 상승했다. AI 연산 인프라 설비 수요의 증가가 실적 성장의 핵심 배경으로 작용했다.

현지 전문기관이 주목하는 옥이핵재에서 포착할 수 있는 투자포인트는 크게 △고속 통신 케이블 산업의 큰 성장여력 △신에너지 자동차 △로봇 △원자력 △화웨이(華為) 및 비야디(比亞迪) 테마주 등 5가지로 압축된다.

회사의 케이블(전선) 제품은 주로 고속 통신선, 자동차 산업용 전선, 공업용 로봇 전선 등을 포함한다. 해당 제품들의 수요가 늘어날 빅데이터 센터, 공업용 로봇, 자동차, 반도체 칩 등의 응용산업에서 발굴할 투자기회 또한 늘어날 전망이다.

우선, 고속 통신 케이블 섹터의 리더 기업으로서, 향후 AI 연산 기술 응용이 확대되며 빠르게 증가할 고속 통신 케이블 연결 수요 속에 옥이핵재의 수익 성장세가 예상된다.  

규모를 빠르게 키워가고 있는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과의 동반 성장세도 예상된다. 해당 산업에서는 주로 전기차 충전, 차량 내 고압 와이어 하네스, 고압 커넥터 등의 분야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AI 산업의 핵심 영역 중 하나인 '로봇' 테마와도 연계돼 있다. 공업용 로봇 전선이 해당 산업에서 널리 적용, 6축 산업용 로봇(8KG-150KG급), 스카라(SCARA) 로봇(수평운동을 하는 관절을 조합한 로봇으로 수평 다관절 로봇으로도 불림), 협동로봇(코봇, Collaborative Robots) 등에 적용되고 있다.

원자력 발전 산업체인에서 포착할 투자기회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옥이핵재는 중국의 3세대 원자력 핵심기술로 대변되는 원자로 '화룽(華龍) 1호' 1E급 K1류 및 K3류 케이블 열수축식 단자의 인증 검사를 완료했으며, 3개의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 계약을 수주하고 체결한 상태다.

여기에 옥이핵재가 화웨이와 비야디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공급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두 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산업체인에서 옥이핵재의 입지 또한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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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삼성전자 영업익 넘었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확산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에서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넘어섰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D램 판매가 동시에 늘며 영업이익은 47조원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차세대 HBM4 양산을 앞세운 공급 경쟁력이 수익성 격차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28일 지난해 매출 97조1467억원, 영업이익 47조20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49%다. 이는 이달 초 삼성전자가 발표한 연간 잠정 영업이익 43조53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DB] 반도체 업황 회복 국면에서 메모리 사업의 수익성 차이가 실적으로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AI 서버 확산에 맞춰 HBM 공급을 빠르게 늘린 점이 실적 개선의 핵심으로 꼽힌다. HBM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고, 서버용 일반 D램 수요 회복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에 적용될 HBM4 물량 가운데 상당 부분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기존 시장 예상보다 배정 규모가 확대되면서 6세대 HBM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시장에서는 장기간 축적해온 고객사 협력 경험과 대규모 양산 과정에서 검증된 수율이 물량 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기술 경쟁을 넘어 안정적 품질과 공급 능력이 HBM 시장의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했다는 해석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하반기 HBM4 양산 체제를 구축한 뒤 주요 고객사를 상대로 제품 검증을 진행해 왔다. 4분기 성과는 격차를 더욱 벌렸다.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은 32조8267억원, 영업이익은 19조1696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58%에 달했다. HBM과 서버 메모리가 동시에 증가한 결과다. D램 부문에서는 차세대 공정 전환도 속도를 냈다. 10나노급 6세대 DDR5 양산을 시작했고, 10나노급 5세대 기반 256GB DDR5 RDIMM 개발을 마쳤다. 서버용 고용량 모듈 경쟁력도 강화했다. 낸드 부문도 하반기부터 개선 흐름을 보였다. 321단 QLC 제품 개발을 완료했고, 기업용 SSD 수요 확대에 대응하며 연간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이 스토리지 수요 회복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 이천 M14 전경 [사진=SK하이닉스] 회사는 AI 시장이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메모리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낸드 수요도 함께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HBM3E와 HBM4를 동시에 안정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강조했다. HBM4는 현재 고객 요청 물량을 생산 중이다. 고객 맞춤형 설계가 핵심인 '커스텀 HBM' 대응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생산 기반 확충도 병행한다. 청주 M15X 생산력을 조기에 끌어올리고, 용인 1기 팹 건설로 중장기 공급 능력을 강화한다. 청주 P&T7과 미국 인디애나 패키징 공장 준비도 진행 중이다.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도 확대했다. 1조원 규모 추가 배당을 실시하고, 보유 자사주 1530만주를 전량 소각한다. 업계에서는 AI 메모리 주도권이 반도체 기업 간 실적 판도를 바꾸는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syu@newspim.com 2026-01-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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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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