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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작년 영업이익 전년比 18.3% 감소…"따뜻한 날씨로 매출 감소"

기사입력 : 2025년02월07일 17:25

최종수정 : 2025년02월07일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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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매출·영업익도 각각 6.2%, 16.4% 감소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F&F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익이 모두 감소했다.

7일 F&F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8960억원, 영업이익 450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대비 4.2%, 18.3% 감소한 수치다.

F&F로고. [사진=F&F 제공]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줄어든 546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4% 줄어든 1204억원이다.

F&F는 "패션업 특성상 계절적 요인에 따라 분기별 실적 차이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등 주요 해외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비심리 위축과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며 "특히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중국 출점을 가속화함에 따라 해외 시장에서의 고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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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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