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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에 상승...딥시크 유저 급증에 관련주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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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303.67(+33.01, +1.01%)
선전성분지수 10576.00(+182.37, +1.75%)
촹예반지수 2174.35(+53.60, +2.53%)
커촹반50지수 1018.80(+7.58, +0.75%)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7일 중국 증시는 전날에 이어 상승했다. 글로벌 금융 기관으로부터 중국 증시에 대한 호평이 나오면서 이날 증시에 훈풍이 돌았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01% 상승한 3303.67, 선전성분지수는 1.75% 상승한 10576.00, 촹예반지수는 2.53% 상승한 2174.35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금융 기관들의 중국 증시에 대한 평가가 이날 중국 매체에 집중 소개되면서 이날 A주는 장 초반부터 상승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MSCI 중국 지수가 올해 14%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낙관적인 상황이 전개된다면 상승 폭은 28%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도 평가했다.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기술주가 재평가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거론하면서 66%에 달하는 미국과 중국의 기술주 밸류에이션 격차가 줄어들 것이라고도 진단했다. 특히 중국 제조업은 첨단 기술, 특허 수, 산업 클러스터, 인재 등의 측면에서 상당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도 평가했다.

도이체방크는 보고서를 통해 딥시크의 사례를 거론하며, 이는 중국의 지식 재산권의 가치를 증명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중국이 고부가가치 분야에서의 강점과 공급망에서의 주도적인 지위가 확장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도이체방크는 중국 주식에 대한 디스카운트가 점차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며, 중국 A주와 홍콩 주식이 올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신(中信)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 자산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으며, 봄철 상승장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유동성은 본토 A주보다는 홍콩증시로 더 많이 유입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AI 관련 주가 강세를 보일 것이며, 미국 이외의 지역에 진출하는 기업들, 그리고 배당 성향이 높은 기업들이 상승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7일 추이

이날 특징주로는 딥시크 관련 주가 재차 상승했다. 메이거즈넝(美格智能), 칭윈커지(青雲科技), 유커더(優刻得) 등 10여 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딥시크가 6일 저녁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서비스 충전을 잠정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딥시크 사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일부 서비스에서 API 사용을 제한하거나 고객들의 충전을 일시적으로 중단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현지 전문가는 "딥시크는 밀려드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컴퓨팅 파워 인프라를 시급히 확충해야 할 것"이라며 "인프라를 시급히 구축한 후 API 서비스 충전이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이를 호재로 인식했으며 관련 주가 상승했다.

태양광 관련 주도 상승했다. 솽량제넝(雙良節能), 안차이가오커(安彩高科), 쥔다구펀(鈞達股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지방(集邦)컨설팅은 보고서를 통해 춘제(春節, 중국 설) 휴가 기간 동안 태양광용 실리콘 소재의 공급은 안정적이었으며, 3월에 태양광 패널 생산 증가가 예상되면서 실리콘 소재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점이 주가를 자극했다.

한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 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 환율을 달러당 7.1699 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7.1691) 대비 0.0008 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1% 하락한 것이다.

중국 증시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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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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