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印 중앙은행, 5년 만에 기준금리 인하...성장률 전망치 6.7% 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레포금리, 6.5% → 6.25%로 0.25%p 인하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중앙은행(RBI)이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7일(현지시간) 더 이코노믹 타임즈 등에 따르면, RBI는 5일부터 시작한 통화정책위원회(MPC) 회의를 마치며 기준금리 격인 레포금리를 기존의 6.5%에서 0.25%포인트(p) 인하하기로 했다.

비즈니스라인은 "이번 MPC 회의는 지난해 12월 11일 취임한 말호트라 신임 총재가 주재한 첫 번째 회의로, MPC는 레포금리 인하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며 "(통화정책에 대한) '중립' 이장을 유지하면서 성장 지원과 인플레이션 관리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라고 전했다.

레포금리 인하는 지난 2020년 5월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며, RBI는 2023년 2월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레포금리를 11번 연속 동결했다.

시장은 앞서 RBI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측했다.

둔화하고 있는 경기 부양을 위한 통화정책 완화 필요성이 대두했던 가운데, 루피 환율 방어 등을 위해 '매파적'이었던 샤크티칸타 다스 전 총재에서 '중립적'인 산제이 말호트라 신임 총재로 RBI 수장이 교체된 것, 2025/26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연방예산이 '소비 진작'에 초점을 맞춘 것, 급등했던 물가 상승세가 꺾인 것 등이 금리 인하 전망을 키웠다.

바로다은행의 마단 사브나비스 수석 경제학자는 "레포금리 인하는 MPC가 인플레이션뿐만 아니라 성장을 더 살펴볼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경제 지표에 따라 더 많은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RBI는 환율을 목표로 하지 않고 시장 유동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며 "2025/26회계연도 성장률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대출 플랫폼 어반머니의 아미트 프라카시 싱 최고투자책임자는 "RBI의 금리 인하는 유동성 강화 및 신용 증가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춤으로써 더 건강하고 포괄적인 대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부동산 투자 컨설팅 기관 프릭스의 시리니바스 라오 최고경영자는 " 2024/25회계연도 2분기 성장률이 7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을 감안할 때 RBI의 금리 인하는 예상됐던 일"이라며 "주요 은행들이 모기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동산 부문이 활기를 띨 수 있겠지만 루피 가치에는 하락 압력을 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RBI는 2025/26회계연도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6.7%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소비자물가는 '심각한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 전제 하에 4.2%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로이터] 산제이 말호트라 인도중앙은행(RBI) 총재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전한길 주장 "악질적"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국사 강사 출신의 보수 유튜버인 전한길씨가 이 대통령이 해외 비자금을 조성하고 군사 정보를 유출했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정말 한심하고 악질적인 마타도어"라며 "엄중하게 단죄해야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가짜뉴스 수사를 촉구하는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2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한 의원은 "이 대통령을 겨냥한 악의적 가짜뉴스가 도를 넘었다"며 "전 안기부 공작관이라는 최씨와 전한길씨,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한 의원은 이어 "수사기관은 즉시 확인해달라"며 "저도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대통령이 비자금을 조성하고 국가기밀은 군사정보를 유출했다는 주장을 폈다. the13ook@newspim.com 2026-03-19 19:53
사진
"장경태 준강제추행 혐의 송치해야"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을 준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1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는 이날 장 의원의 준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송치' 의견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준수), 이른바 2차 가해 혐의에 대해서는 '보완수사 후 송치' 의견을 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경찰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에 대해 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를 연다. 사진은 장 의원이 지난해 12월 2일 오전 서울경찰청 민원실에서 자신을 성추행 의혹으로 고발한 고소인을 무고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5.12.02 yooksa@newspim.com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장 의원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를 열었고 약 4시간 만인 오후 7시께 종료됐다. 이날 수사심의위는 오후 3시부터 서울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 수사팀과 장 의원, 고소인의 변호인인 이보라 변호사를 별도 분리해 각각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각 30분씩 진술한 뒤 심의위 요청에 따라 추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장 의원은 이날 수사심의위가 끝나고 서울경찰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혐의가 없으니 인정될 게 없다. 증거도 없다"며 "대질조사든 거짓말 탐지기든 할 수 있으면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2023년 10월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 보좌진들과 술자리 중 한 여성 비서관을 성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와, 논란이 불거진 뒤 피해자 신원을 노출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hyeng0@newspim.com 2026-03-19 21: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