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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정권교체 50.6% vs 정권 재창출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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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미디어리서치 정례 여론조사
여성, 40·50대, 충청·호남서 과반이 "정권교체 해야"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국민 두 명 중 한 명은 조기 대선이 실시될 경우 정권 교체를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인 60·70대 이상이나 대구·경북 지역에선 정권 재창출에 대한 의견이 더 높았다. 보수층이 결집한 영향으로 보인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5~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 시스템) 조사에서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안이 인용돼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를 선택하겠다(정권 교체) 50.6%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를 선택하겠다(정권 재창출) 42.7% ▲잘 모름 6.7%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 여성의 정권교체 선호도가 높았다. 남성은 ▲정권 교체 47.8% ▲정권 재창출 46.3%로 오차범위 내에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앞선 반면 여성은 ▲정권 교체 53.4% ▲정권 재창출 39.2%로 격차가 14.2%p(포인트)였다.

연령별로는 40·50대, 만 18세~29세에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었다.

40대는 ▲정권 교체 65.4% ▲정권 재창출 30.2%, 50대는 ▲정권 교체 58.3% ▲정권 재창출 35.6%, 20대는 ▲정권 교체 50.9% ▲정권 재창출 43.6%, 30대는 ▲정권 교체 47.9% ▲정권 재창출 43.6%로 나타났다.

60대와 70대 이상에선 정권 재창출 의견이 더 높았다. 60대는 ▲정권 교체 43.4% ▲정권 재창출 50.0%, 70대 이상은 ▲정권 교체 34.3% ▲정권 재창출 56.3%였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 광주·전남·전북, 강원·제주 등에서 정권교체 응답이 과반을 차지했고 대구·경북은 정권 재창출 여론이 더 많았다.

대전·충청·세종은 ▲정권 교체 63.0% ▲정권 재창출 32.9%, 광주·전남·전북은 ▲정권 교체 57.0% ▲정권 재창출 33.6%, 강원·제주는 ▲정권 교체 54.5% ▲정권 재창출 40.7%로 응답했다.

경기·인천은 ▲정권 교체 49.6% ▲정권 재창출 42.9%, 부산·울산·경남은 ▲정권 교체 48.0% ▲정권 재창출 46.0%, 서울은 ▲정권 교체 46.5% ▲정권 재창출 45.8%로 비교적 의견이 팽팽했다.

반면 대구·경북 ▲정권 교체 44.4% ▲정권 재창출 51.8%로 여권이 다시 정권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 이상이었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을 제외한 모든 정당 지지자가 압도적으로 정권교체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정권 교체 92.5% ▲정권 재창출 4.5%, 조국혁신당은 ▲정권 교체 88.1% ▲정권 재창출 7.5%, 진보당은 ▲정권 교체 86.5% ▲정권 재창출 0%, 개혁신당은 ▲정권 교체 81.3% ▲정권 재창출 6.0%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정권 교체 5.7% ▲정권 재창출 86.1%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이들은 ▲정권 교체 48.5% ▲정권 재창출 29.3%로 나타났고, 지지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이들은 ▲정권 교체 47.2% ▲정권 재창출 43.1%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발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여론이 더 높게 나왔지만, 보수 지지층과 일부 중도층이 결집하는 형국"이라며 "윤 대통령 탄핵으로 간신히 잡은 보수 정권이 다시 궤멸할 수 있다는 우려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는 두 가지 이유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를 활용하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이다. 응답률은 8.1%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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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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