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신한금융그룹, 지난해 당기 순이익 4조5175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간 이자 이익 전년 대비 5.4% 증가 11조4023억원
비이자 이익 5.0% 감소한 3조2575억원, 4분기만 74% 감소
4분기 주당 배당금 549원, 5000억 자사주 취득·소각 결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024년 연간 당기순이익에 대해 4조5175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대손비용 감소 영향으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신한금융그룹은 6일 실시한 2024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의 2024년 연간 이자이익은 11조4023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누적 그룹 NIM이 1.93%로 전년 대비 4bp 하락했지만, 금리부자산이 전년 말 대비 7.3% 증가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4분기 이자 이익은 2조909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9% 증가했다.

신한은행 전경. [사진=신한은행]

2024년 연간 비이자이익은 3조2575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감소했다. 이는 자본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견조한 수수료 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했지만, 전년 대비 5.0% 감소했다. 4분기 비이자이익은 235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74.0% 감소했다.

신한금융그룹의 2024년 연근 글로벌 손익은 7589억원으로 전년 대비 38.1% 증가했다. 은행을 중심으로 상반기 중 조기 자산 증대에 기반한 이자이익 중심의 성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비용 효율성 제고를 통해 전년 대비 38.1% 증가했다. 4분기 그룹의 글로벌 손익은 180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0% 증가했다.

특히 신한베트남은행과 SBJ은행의 당기순이익은 각각 2640억원(전년 대비 13.4% 증가), 1486억원(전년 대비 17.0% 증가)으로 나타나는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그룹 글로벌 손익의 확대를 주도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지난해 연간 판매 관리비는 6조1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이는 희망퇴직 비용의 확대 등에도 전년 대비 3.7% 증가했으며 연간 그룹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1.7%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4분기 판매 관리비는 1조783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7% 증가했다.

2024년 연간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1조99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 감소했다. 이는 연간 이어진 부동산 관련 보수적인 대손충당금 인식에도 전년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11.4% 감소했으며, 연간 그룹 대손비용률은 0.47%로 전년 대비 10bp가 개선됐다. 4분기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60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9.6% 증가했다.

이와 함께 연간 영업외이익은 4262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중 신한은행의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2740억원), 2분기 중 홍콩H지수 회복에 따른 ELS 관련 충당부채 환입(+913억원), 3분기 중 신한투자증권 지분법 평가손실(△306억원) 및 4분기 중 기부금(△454억원) 등이 영향을 끼쳤다.

2024년 12월말 잠정 그룹 BIS자기자본비율은 15.76%, 보통주 자본비율(CET1비율)은 13.03%로 적정 RWA 관리를 통해 안정적 수준의 자본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는 4분기 주당 배당금 540원과 함께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을 결의했다.

올해 1월 중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포함해 2월 현재까지 6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으로 신한금융그룹은 1.1조원 규모의 배당을 포함해 총 1.75조원의 총 주주환원 규모를 제시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민석, 오늘 당대표 출마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당으로 돌아온 지 엿새 만이다. 김 전 총리 측은 5일 공지를 통해 김 전 총리가 6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광주에서 첫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에는 국회에서 별도 출마 선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 = 뉴스핌DB] oneway@newspim.com 2026-07-05 14:57
사진
국내 첫 농림위성 7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이 오는 7일 우주로 향한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지 관리와 농산물 수급 예측, 재해 대응까지 데이터 기반의 '과학농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며, 해상도 5m급 영상으로 3일 주기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영상과 기상·토양·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농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이미지=이정아 기자] 가장 먼저 활용되는 분야는 농지 관리다. 위성 영상을 활용해 전국 농경지를 상시 분석하면서 공익직불금 이행 여부와 농지 이용 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한다. AI가 미경작지와 시설물, 임야 등을 선별하면 현장 조사 대상만 집중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수급 관리에도 활용된다. 채소 재배면적과 벼·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가격 급등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병해충 발생이나 이상 생육도 조기에 파악해 방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된다. 침수 농경지와 저수지, 농업기반시설을 반복 관측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피해 규모도 광역 단위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농촌 공간 관리에도 위성 정보가 활용된다. 시·군 단위 시설물과 경관 변화, 불법 성토와 건축물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림위성의 주요 활동.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07.03 plum@newspim.com 민간 활용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위성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민간기업이 농업 AI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개화·단풍 시기 예측도 현재 광역 단위에서 시·군·읍·면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농업 분야는 해외 위성 영상에 의존해 자료 확보 시기와 활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독자 위성이 운영되면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정밀농업 기술 개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위성 정보를 농업e지와 농업관측, 농작물재해보험, 산림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국토위성과도 협력해 위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농림위성 발사는 외국 위성 영상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농정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며 "농지조사와 직불제, 농산물 수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농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026-07-0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