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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 쉼과 공간 동시에 잡은 레스티노 가구형 안마의자 출시

기사입력 : 2025년02월06일 10:43

최종수정 : 2025년02월06일 10:43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쿠쿠홈시스의 레스티노 브랜드가 정밀한 마사지 기술은 물론 감성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쿠쿠홈시스 레스티노 가구형 안마의자(제품명: CMS-J310GR)'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쿠쿠홈시스 레스티노 가구형 안마의자(제품명:CMS-J310GR) [사진=쿠쿠홈시스]

가전 제품을 단순한 기능성 제품이 아닌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하는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쿠쿠홈시스는 집안 어느 공간에 놓아도 조화롭게 스며드는 쿠쿠홈시스 레스티노 가구형 안마의자를 출시해 휴식의 기능은 물론 감성까지 함께 잡았다.

리클라이너 타입의 쿠쿠홈시스 레스티노 가구형 안마의자는 인테리어 소품을 떠오르게 하는 미니멀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프리미엄 인조가죽 소재와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을 사용해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색상은 차분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브라운과 그레이 등 두 가지로 구성된다.

편안함 중심의 설계로 안마 기능을 활성화하지 않아도 최상의 휴식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갖춰 최대 145°까지 부드럽게 각도를 조절, 편히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세트로 구성된 유압식 높이 조절 전용 스툴을 이용하면 다리를 뻗을 수도 있다. 또한 착좌폭이 445mm로 넓고 여유로워 몸을 안정적으로 지지한다.

전문가의 손길을 닮은 정밀한 마사지 기술도 갖췄다. 상하, 좌우, 전후로 움직이는 3D 안마모듈이 입체적인 마사지를 제공하며 주무름과 두드림 모두 섬세하게 구현한다. 또한 목부터 하체까지 밀착 마사지하는 인체공학적 SL 프레임으로 신체 굴곡을 따라 세밀하게 케어한다. 특히 어깨 감지 센서를 통해 체형을 정밀하게 분석,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마사지 프로그램은 총 12개(자동모드 6개+수동모드 6개)로 다양하게 구성돼 컨디션에 따라 원하는 모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자동모드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원하는 마사지 모드를 지원하며 수동모드는 안마 방식과 구간을 사용자가 직접 세부적으로 설정 가능하다.

이외에도 3단계로 조절 가능한 온열 시트, 직관적인 빌트인 터치 리모컨, 블루투스 스피커 및 C타입 충전 포트를 탑재해 제품을 이용하는 동안 사용자가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쿠쿠홈시스 레스티노 가구형 안마의자는 깔끔하고 차분한 체어 디자인으로 모든 공간에 조화롭게 녹아들 뿐만 아니라, 정밀한 마사지 기술로 사용자에게 최고의 휴식을 선사한다"며 "앞으로도 가전의 편견에서 벗어난 세련된 디자인과 가전의 본질을 충실히 반영한 뛰어난 기술을 두루 갖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uni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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