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 1일 밤 10시 34분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영동1터널 내에서 소나타 승용차와 K5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각 차량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경상 수준의 부상을 입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동=뉴스핌] 오영균 기자 = 경부고속도로 영동1터널에서 승용차량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5.02.02 gyun507@newspim.com |
경찰은 소나타 차량이 연료 부족으로 정차한 상황에서 뒤이어 달려오던 K5가 들이받은 사고로 보고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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