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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딥시크 충격 이후 주가 선물 혼조세…엔비디아 3%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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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급락한 엔비디아·브로드컴 등 반등
개인 투자자, 엔비디아 약세에 저가 매수 나서
급락한 국채 수익률도 상승 흐름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충격을 소화한 시장이 28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큰 폭의 약세를 보인 엔비디아 등 기술주에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가격이 반등하는 모습이다.

미국 동부 시간 이날 오전 8시 27분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E-미니 다우 선물은 24.00포인트(0.05%) 하락한 4만4880.00을 가리키고 있다. E-미니 S&P 500 선물은 전장보다 13.25포인트(0.22%) 오른 6,060.00에, E-미니 나스닥 100 선물은 66.25포인트(0.31%) 상승한 2만1324.75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전날 딥시크는 미국 주식시장을 강타했다. 중국에서 2개월 만에 600만 달러에 미치지 않는 비용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진 딥시크는 오픈AI의 챗GPT에 버금가는 성능으로 미국의 AI 패권에 위기감을 불렀다. 딥시크의 주장대로 기존 업체들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에 AI 개발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입증될 경우 반도체와 전력, 데이터 센터 수요 등에 대한 기대가 재조정돼야 한다는 진단도 나왔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딥시크에 대해 "인상적인 모델"이라고 말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 산업에 대한 경종"이라고 했다.

전날 엔비디아가 17% 급락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 하락 마감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미국 역사상 최대인 6000억 달러나 증발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미국 AI 스토리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며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중심으로 한 뉴욕의 금융가 [사진=블룸버그]

투자자들은 딥시크가 AI 산업 전반의 지형을 변화시킬 지, 아니면 작은 에피소드로 끝날 지 알려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했다. 에드먼드 드 로스차일드의 마크 할페린 유럽 주식 공동 책임자는 "이번 주 기술주의 혼란이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시장 분위기와 포지셔닝의 커다란 변화일지 판단하는 데는 며칠 걸릴 것"이라며 "우리가 시장 조정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상당한 영향으로 빠르게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문제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대규모 자금이 엔비디아 등 이러한 종목에 투자되는 것을 봤다"고 했다.

데이터 분석 기업 반다 리서치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전날 엔비디아 약세를 저가 매수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5억6220만 달러의 엔비디아 주식을 순매수했다.

일부에서는 대형 기술주에 대한 쏠림 현상이 해소돼야 한다는 진단도 나온다. 프린시펄 애셋 매니지먼트의 시마 샤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밸류에이션은 높은 상태이고 올해 취약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딥시크와 같은 전개는 매그니피센트7 외에도 다변화할 필요를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매그니피센트7은 아마존, 알파벳,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플랫폼스, 테슬라를 가리킨다.

샤 전략가는 "관세와 인플레이션이 시장에 어려움을 더하면서 2025년 미국 예외주의의 테마는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장 마감 후에는 스타벅스가 실적을 발표하며 이후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애플의 실적도 공개된다.

연방준비제도(Fed)는 이날부터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연다. 시장 참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4.25~4.50%로 동결하고 인플레이션 전개와 관세 등 새 정부 정책이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가늠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징주를 보면 보잉은 지난해 4분기 주당 5.46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0.36% 하락 중이다.

전날 급락했던 AI 관련주들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는 3.53%, 브로드컴과 오라클은 각각 3.87%, 2.70% 상승했다. 미즈호 증권의 투자 의견 상향 조정에 오토데스크의 주가는 2.99%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제너럴 모터스(GM)는 기대 이상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도 0.58% 내리고 있다. 크루즈선 운항사 로열 캐리비언 크루즈의 주가는 월가의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공개하며 4.43% 오르고 있다.

전날 큰 폭으로 하락했던 국채 수익률은 반등 중이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오전 8시 29분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3.1bp(1bp=0.01%포인트(%p)) 상승한 4.559%를 기록했다.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1.1bp 상승한 4.207%를 나타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개장 전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 대비 보합인 17.90을 가리키고 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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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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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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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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