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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허웅-허훈 형제 맹활약…KCC-kt 모처럼 동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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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정관장은 '이적생' 버튼과 정준원의 4쿼터 활약으로 연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부산 KCC와 준우승팀 수원 kt가 모처럼 동반 승리를 거뒀다.

KCC는 2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 홈 경기에서 96-87로 승리했다. 7위 KCC는 연승을 달리며 14승 17패를 기록, 6위 DB(16승 17패)를 1경기 차로 쫓았다.

KCC 허웅. [사진=KBL]

이날 KCC는 3점포 32개를 시도해 17개(성공률 53%)를 적중시키며 DB의 추격을 뿌리쳤다. 이근휘가 3점포 5개로 15점을 넣었고, 허웅은 3점포 4개를 포함해 14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호현도 3점포 3개를 곁들이며 13점 8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골밑에선 캐디 라렌이 25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DB는 이선 알바노(15점)와 치나누 오누아쿠(14점 12리바운드)가 분투했다.

KCC는 4쿼터를 2점 차로 뒤진 채 시작했지만 종료 2분 32초를 남기고 라렌의 리바운드 득점으로 역전한 뒤, 1분 5초를 남기고 이근휘, 32초를 남기고 이호현의 3점슛으로 멀리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kt 허훈. [사진=KBL]

5위 kt는 2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78-72로 승리했다. kt는 17승 15패가 됐고, 현대모비스는 4연패 부진 속에 20승 12패가 됐다. 선두 서울 SK(25승 7패)와 승차는 5경기로 벌어졌다.

10점 차로 앞선 채 4쿼터를 시작한 kt는 막판 현대모비스의 끈질긴 추격에 진땀을 뺐다. 그러나 2점 차로 쫓기던 종료 50초 전 허훈이 2점슛을 성공시켰고, 38초 전 숀 롱에게 2점을 내줬지만 허훈이 26초 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벌렸다.

kt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20점 7리바운드, 허훈은 18점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현대모비스는 이우석이 3점포 4방을 포함해 22점, 프림이 18점 12리바운드로 분투했다.

정관장 디온테 버튼. [사진 = KBL]

잠실실내체육관에선 최하위 안양 정관장이 서울 삼성을 85-74로 꺾고 올 시즌 두 번째 연승을 달렸다. 10승 23패가 된 정관장은 9위 고양 소노에 0.5경기 차로 다가섰다. 8위 삼성은 4연패를 당하며 11승 21패가 됐다.

정관장은 4쿼터 접전에서 8점을 몰아 넣은 정준원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가져왔다. 디온테 버튼은 21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조니 오브라이언트는 20점 10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다. 김경원은 16점 5리바운드, 정준원은 12점으로 활약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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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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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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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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