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예천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39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2분쯤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6시22분쯤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24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11평 규모 토담조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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